[주요경기] 6월9일 뉴욕양키스 LA다저스 MLB프로야구분석 해외스포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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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선의 부진이 연승 종료로 이어진 뉴욕 양키스는 네스터 코르테스(3승 4패 3.46)가 시즌 4승 도전에 나선다. 3일 샌프란시스코 원정에서 4.1이닝 3실점의 부진한 투구를 보여준 코르테스는 역시 홈과 원정의 차이가 있는 투수임을 과시한 바 있다. 이번 시즌 홈에서 3승 1패 1.12로 강점이 있고 야간 경기 방어율이 2.49라는 점 역시 주목 포인트다. 전날 경기에서 야마모토 요시노부 공략에 실패하면서 11회말 올린 1점이 득점의 전부였던 양키스의 타선은 여러가지 의미로 후안 소토의 부재를 느낀 경기라고 할수 있을듯. 홈런이 잘 터져주지 않는것도 아쉬움이 남을 것이다. 포팃의 강판 이후 6.1이닝동안 2실점을 허용한 불펜은 이번 경기에서 불펜 운용이 녹록치 않을 것이다.
투수진의 호투로 연장전 승리를 거둔 LA 다저스는 개빈 스톤(6승 2패 2.90)이 시즌 7승에 도전한다. 3일 콜로라도와 홈 경기에서 5이닝 4안타 무실점의 호투로 승리를 거둔 스톤은 잠재력을 금년 폭발시키는 중. 특히 원정 투구가 대단히 좋고 야간 경기에서 4승 1패 2.09 피안타율 .200으로 강하다는 점 역시 기대를 걸수 있는 대목이다. 전날 경기에서 양키스의 투수진에게 막혀 있다가 11회초 테오스카 에르난데즈의 2타점 2루타로 올린 2점이 유일한 득점이었던 다저스의 타선은 주중 시리즈의 흐름을 이어가지 못한게 아쉽다. 9타수 1안타의 득점권 성적에서 유일한 안타가 결승타였다는건 나름 사기를 올려줄수 있을듯. 4이닝을 무실점으로 막아낸 불펜은 이번 경기에서 운용을 걱정해야 한다.
전통의 클래식 라이벌전 답게 전날 경기는 마지막까지 물고 물리는 경기였다. 일단 다저스가 우위를 점유했다는건 부정할수 없을듯. 양 팀의 타격 스타일을 고려한다면 코르테스와 스톤 모두 평소보다 고전할 가능성이 조금 더 높아보이는게 현실인데 다저스는 주력 투수들이 2경기 연속 연투를 한 반면 양키스는 이번 경기에서 마무리 클레이 홈즈를 제외한 다른 투수들을 모두 쓸수 잇다. 불펜에서 앞선 뉴욕 양키스가 승리에 가까이 있다.
예상 스코어 5:4 뉴욕 양키스 승리
핸디 : LA 다저스 승리
언더 오버 : 오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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