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 21일 14:00 V-리그 남자 KB손해보험 vs 우리카드 국내배구분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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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손해보험
정규시즌 첫 경기 였던 직전경기(10/17) 원정에서 한국전력 상대로 3-2(25:27, 23:25, 25:21, 26:24, 15:11) 승리를 기록했습니다. 비예나(41득점, 55.4%)가 트리플크라운(서브 5개, 블로킹 5개, 후위공격 14개)을 기록하는 가운데 황경민(20득점, 62.5%)의 쌍포가 터진 경기입니다. 아시아쿼터로 영입한 대만 출신 리우 훙민(9득점, 42.1%)도 경기 후반부에 갈수록 살아나는 경기력을 선보였고 황택의 세터를 대신할수 있는 야전사령관을 얻기 위해서 영입한 황승빈 세터는 비예나, 황경민과 좋은 호흡을 보여준 상황입니다. 또한, 서브(6-6)는 동일했지만 블로킹(14-7) 싸움에서 완승을 기록한 승리의 내용입니다.
◈우리카드
직전경기(10/18) 홈에서 현대캐피탈 상대로 3-0(25:17, 25:19, 26:24) 승리를 기록했으며 정규시즌 첫 경기 였던 이전경기(10/15) 홈에서 삼성화재 상대로 3-1(25:17, 25:19, 18:25, 25:19) 승리를 기록했습니다. 2연승 시즌 출발입니다. 현대캐피탈 상대로는 강력한 스파이크 서브와 준수한 리시브 능력을 보유한 마테이 콕(27득점, 64.86%)이 2경기 연속 60% 이상의 높은 공격 성공률을 기록하며 경기를 지배했던 경기입니다. 토종 에이스가 되는 나경복이 FA를 통해서 팀을 떠났고 트레이트를 통해서 아웃 사이드 히터 송희채 까지 떠난 공백을 김지한(10득점, 61.54%)이 채웠으며 주전 리베로 오재성이 대상 포진으로 결장했지만 김영준 리베로가 14개의 디스 시도중 11개를 성공시키며 단단한 방패가 되어준 상황입니다. 또한, 주전으로 첫 발걸음을 내딘 한태준 세터도 분배의 미학을 선보였고 범실(22-16)은 상대 보다 많았지만 서브(3-0), 블로킹(9-4) 싸움에서 우위를 점령했던 승리의 내용입니다.
◈코멘트
비예나의 맹활약이 나온 한국전력과 경기에서 승리를 기록했지만 KB손해보험은 얇아진 아웃아시드 히터 포지션에서 황경민이 막힐 경우 대안이 없어 보이는 전력 입니다. 일본 국가대표 출신 201㎝의 장신 잇세이 오타케를 비롯한 우리카드의 블로킹 라인이 황경민의 위력을 반감시키는데 성공할 것입니다. 반면, 우리카드는 비시즌 동안 선수 구성의 변화가 많았지만 시즌 개막후 2연승의 과정에서 탄탄한 조직력을 선보였습니다. 우리카드 승리 가능성을 추천 합니다.
◈추천 배팅
[[승패]] : 우리카드 승
[[핸디]] : 우리카드 승
[[U/O]] : 오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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