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 26일 KOVO여 도로공사 IBK기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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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 26일 KOVO여 도로공사 IBK기업
홈팀 : 한국도로공사(1패)
도로공사는 첫 경기였던 직전경기(10/19) 홈에서 페퍼저축은행 상대로 0-3(17:25, 22:25, 14:25) 패배를 기록했다. 블로킹 2-5, 서브 4-3, 범실 20-9의 결과. 니콜로바(12득점), 강소휘(10득점)가 두 자리수 득점을 기록했지만 아시아쿼터로 영입한 유니(5득점)가 1세트 이후에는 웜엄존으로 물러났고 범실로 자멸한 경기. 이윤정과 김다은 세터의 토스도 네트에 붙거나 떨어지는 장면이 많았고 경기가 쉽게 풀리지 않자 선수들이 우왕좌왕 하는 모습도 나타난 상황. 또한, 중앙 미들블로커 싸움에서 밀렸으며 빠른 퀵 오픈 보다는 오픈 공격의 비중이 높았던 탓에 상대 블로킹에 차단되는 장면이 많았다는 것은 불안요소로 남았다.
원정팀 : IBK기업은행(1패)
IBK기업은행은 첫 경기였던 직전경기(10/23) 홈에서 현대건설 상대로 1-3(23:25, 22:25, 25:23, 24:26) 패배를 기록했다. 블로킹 9-11, 서브 7-2, 범실 27-17의 결과. 전체 4순위로 영입한 191cm의 아포짓 스파이커인 빅토리아가 35득점, 40.5%의 공격 성공률을 기록하면서 분전했지만 혼자서만 15개 범실을 기록했고 FA로 영입한 이소영은 부상으로 결장했던 경기. 어렵게 점수를 내고 쉽게 실점을 허용하며 번번이 현대건설에 분위기를 뺏겼으며 컵대회 보다는 좋아진 모습 이였지만 중국 출신 세터 천신통과 토종 선수들과의 호흡은 아직 기복이 있었던 모습. 또한, 신연경 리베로가 떠난 자리를 책임져야 하는 김채원 리베로는 안정감에 있어서 2%의 아쉬움이 있었다.
상대전 특징
가장 최근의 맞대결에서는 한국도로공사가 원정에서 2-3 패배를 기록했다.
2연패 성흐름 속에 지난시즌 1승5패 성적.
베팅추천
IBK기업은행의 천신통 세터는 토스의 구질이 느리다. 또한, 팀내 토종 선수 최고 몸값의 이소영을 비롯해서 김희진, 황민경은 부상으로 100% 컨디션이 아닌 가운데 도로공사 원정경기를 치르게 된다. 보유하고 있는 기본 화력에서 한국도로공사가 우위에 있다.
가능성이 높은 선택 =>한국도로공사 승리
배당을 노리는 선택 =>오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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