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1일 19:00 KOVO 컵(여) GS칼텍스 현대건설
작성자 정보
- 분석관리자 작성
- 작성일
컨텐츠 정보
- 200 조회
본문
# 홈팀 : GS칼텍스(1승)
GS칼텍스는 첫 경기 였던 직전경기 한국도로공사 상대로 3-2(25:19, 23:25, 22:25, 25:19, 15:13) 승리를 기록했다. 블로킹 18-7, 서브 8-7, 범실 27-16의 결과. 팀의 주포였던 강소휘(한국도로공사), 최은지(흥국생명),리베로 한다혜(페퍼저축은행)가 팀을 떠났고 미들블로커 한수지와 정대영이 은퇴했지만 지난시즌 득점(1천5점), 공격 종합(성공률 46.80%) 1위를 차지하며, V리그 여자부 최고 공격수로 군림했던 지젤 실바가 비공식 트리플 크라운을 달성하며 39득점(49.21%)을 퍼부었던 경기. 아시아쿼터 드래프트에서 전체 6순위로 영입한 195cm의 신체조건을 가진 호주 출신 스테파니 와일러도 23득점(블로킹 6개, 43.24%)을 기록하는 가운데 높이 싸움에서 있어서는 힘이 되어준 상황. 또한, 흔들리는 모습이 나오기도 했지만 김지원 세터가 뚝심 있게 팀을 이끌었다.
# 원정팀 : 현대건설(1승)
현대건설은 첫 경기 였던 직전경기 페퍼저축은행 상대로 3-2(22:25, 25:23, 27:25, 22:25, 15:11) 승리를 기록했다. 블로킹 10-18, 서브 1-2, 범실 24-23의 결과 지난시즌 통합 우승의 주역이 되는 모마(34득점 42.5%), 위파이 시통(13득점, 43.33%) 양효진(13득점,40.91%), 정지윤(11득점, 23.26%)이 두자리수 득점을 기록하는 가운데 끈끈한 수비 조직력을 보여주며 긴 랠리에서의 승률을 끌어올리면서 승리를 가져간 경기. 끝까지 침착하게 경기를 운영한 김다인 세터의 뚝심도 인상적 이였고 교체 자원으로 활용된 젊은피 3인방 나현수, 서지혜, 김사랑이 5세트에 팀에 새로운 활역소가 되었던 상황. 다만, 자신 보다 6cm가 큰 장위를 상대로 양효진이 고전했고 정지윤의 공격 효율성이 떨어졌던 것은 찜찜한 부분으로 남았다.
# 상대전 특징
가장 최근의 맞대결에서는 GS칼텍스가 원정에서 0-3 패배를 기록했다.
5연패 흐름 속에 지난시즌 1승5패의 결과.
# 베팅추천
통영체육관 중립경기로 펼쳐지는 경기다. 2년 연속 컵대회에서 우승컵을 들어올렸던 GS칼텍스 이고 첫 경기 승리를 가져갔지만 핵심 자원들의 이탈 공백이 크게 느껴지는 올시즌 전력 이다. 사이드의 높이는 확실히 좋아진 모습이지만 리시브 쪽에 문제가 발생할수 있는 선수 구성.
◎ 가능성이 높은 선택 =>현대건설 승리
◎ 배당을 노리는 선택 =>오버
관련자료
-
이전
-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