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14일 03:45 UEFA 네이션스리그 페로제도 라트비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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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페로 제도 (FIFA 랭킹 140위 / 최근 5전: 패패무패무)
페로 제도는 4-5-1 포메이션을 선호하며, 강한 수비와 빠른 역습을 주요 전략으로 사용한다. 최근 아르메니아와의 네이션스 리그 3차전에서 2-2 무승부를 거두었으나, 후반 막판 동점을 허용하며 아쉬움을 남겼다. 아그나르손(LW)과 올센(RW)을 중심으로 한 측면 공격이 특징이나, 최전방 J. 에드문드손(FW)의 롱 패스를 이용한 침투가 주된 득점 루트로 제한적이다. 수비라인은 A. 에드문드손(DC)과 파에로(DC)가 비교적 안정적인 모습을 보였고, 중원에서 쇠렌센(CM)과 바트나마르(CM)가 수비에 적극 참여하면서 라트비아의 공격을 충분히 차단할 가능성이 높다.
- 결장 이슈: 없음
❌ 라트비아 (FIFA 랭킹 137위 / 최근 5전: 패승패승패)
라트비아는 5-4-1 포메이션을 활용하여 밀집 수비와 속공을 주 전략으로 삼는다. 최근 북마케도니아와의 네이션스 리그 3차전에서 0-3으로 패배했으며, 이 경기는 상대에게 완전히 압도당하는 모습을 보였다. 잘렌코스프(LW)와 이카우니에크스(RW)를 중심으로 속공을 시도할 것이나, 최전방 구텍(FW)의 제공권 의존도가 높아 공격의 다양성이 떨어진다. 수비라인은 자고딘스키스(DC), 토베르스(DC), 바로디스(DC)가 구성하고 있으며, 이들은 대표팀에서 여러 차례 호흡을 맞춘 만큼 페로 제도의 공격을 충분히 대응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 결장 이슈: 없음
❌ 결과 예측
무승부 / 언더(2.5 기준)를 추천한다. 두 팀 모두 제한된 공격 전개와 밀집 수비를 통해 경기를 운영할 것으로 예상된다. 답답한 양상의 공방전이 펼쳐질 가능성이 높으며, 결국 90분간 지루한 경기가 이어질 것으로 보인다
❌ 베팅 요약 및 추천
승무패 : 무승부
핸디캡 (-1.0) : 라트비아 승
언더오버(2.5) : 언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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