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 03일 WKBL 하나은행 신한은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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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 03일 WKBL 하나은행 신한은행
홈팀 : 하나은행 여자농구단(1승1패)
하나은행은 직전경기(11/1) 원정에서 삼성생명 상대로 75-57 승리를 기록했으며 첫 경기 였던 이전경기(10/27) 홈에서 KB스타즈 상대로 56-64 패배를 기록했다. 리바운드(41-30), 범실(15-15), 3점슛(11개 -4개)의 결과. 김정은, 박소희, 김시온 모두 부상으로 결장했고 1쿼터(17-19) 출발은 좋지 않았지만 2쿼터(18-32) 고서연(18득점, 3점슛 6개)과 박진영(12득점)등 영건 자원들이 강한 압박 수비를 통해서 경기 흐름을 바꾼 경기. 진안(17득점)과 양인영(11득점)으로 이뤄진 더블 포스트가 위력을 발휘하면서 점수 차이를 벌려 나갔으며 포인트가드로 나선 이시다 유즈키의 리딩도 합격점을 줄수 있었던 상황.
원정팀 : 신한은행(2패)
신한은행은 직전경기(10/31) 원정에서 KB스타즈 상대로 59-67 패배를 기록했으며 첫 경기 였던 이전경기(10/2) 홈에서 우리은행 상대로 64-76 패배를 기록했다. 리바운드(33-31), 범실(10-15), 3점슛(5개 -7개)의 결과. 2차례나 일본 국가대표팀에서 뛰었던 185cm의 신장에 3점슛 까지 갖춘 타니무라 니카(22득점, 6리바운드)와 이경은(10득점)이 분전했지만 신지현(2득점)이 침묵했고 최이샘은 부상으로 결장한 경기. 패스 타이밍, 스페이싱 타이밍이 맞지 않았고 중요한 상황마다 턴오버가 계속 나왔던 상황
상대전 특징
가장 최근의 맞대결에서는 하나은행 여자농구단이 중립구장에서 68-70 패배를 기록했다. 종료 5.5초전 신지현에게 역전 3점슛을 허용한 경기.
베팅추천
여자 선수들에게 체력적으로 부담이 되는 하루 휴식후 경기 일정이며 주축 선수들이 부상으로 이탈하면서 가용할수 있는 뎁스가 얇아진 하나은행 이다. 신한은행이 기동력 싸움에서 우위를 바탕으로 승리를 가져갈 것이다.
가능성이 높은 선택 =>신한은행 승리
배당을 노리는 선택 =>신한은행 승5패 승리
11월 03일 WKBL 하나은행 신한은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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