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 18일 18:00 삼성생명 vs 우리은행 국내농구분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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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생명
직전경기(11/16) 홈에서 BNK썸 상대로 80-70 승리를 기록했으며 이전경기(11/13) 원정에서 신한은행 상대로 연장전 승부 끝에 89-84 승리를 기록했습니다. 2연승 흐름 속에 시즌 3승1패 성적입니다. 지난시즌 큰 부상을 당한 키아나 스미스, 윤예빈의 결장은 이어졌지만 부상 복귀후 2번째 경기를 소화한 배혜윤(13득점, 4어시스트4리바운드)이 시즌 첫 경기를 하이 포스트에서 연결고리 역할을 해냈고 이해란(18득점)이 승부처에 연속 득점을 몰아치며 해결사가 되었던 경기입니다. 신이슬(15득점, 7어시스트)이 뛰어난 운동 능력을 바탕으로 한 돌파 능력과 슈팅력을 선보였고 감유림(14득점)이 공수에서 맹활약을 보여줬던 상황입니다. 다만, 리바운드 싸움에서 -17개 마진으로 밀렸고 상대의 핵심 전력이 되는 김한별이 경기중 부상으로 이탈하는 도움(?)이 있었다는 것은 정상참작이 필요합니다.
◈우리은행
직전경기(11/15) 홈에서 KB스타즈 상대로 72-71 승리를 기록했으며 이전경기(11/9) 원정에서 하나원큐 상대로 57-53 승리를 기록했습니다. 3연승 성적의 시즌 출발입니다. 비시즌 내내 발바닥 부상으로 고생했던 박혜진이 결장했고 첫 경기에서 방십자인대 파열 부상을 당한 유승희 이외에도 나윤정 까지 어깨 부상으로 추가적으로 이탈했지만 스틸 허용이후 속공으로 분위기를 반전시키고 4쿼터(22-16)에 강한 뒷심을 보여준 경기입니다. 최이샘(23득점, 9리바운드, 3점슛 5개)이 공수에서 맹활약 했으며 결승 버저 비터를 성공시킨 이명관(9득점)의 에너지도 넘쳤던 상황입니다. 또한, 김단비(17득점)가 아이솔레이션을 통해서 많은 찬스를 만들어내자 외곽에서도 찬스가 많이 발생할수 있었으며 유망주 넘어 WKBL 정상을 향하는 박지현(8득점)이 팀을 위한 궂은일을 해냈던 승리의 내용입니다.
◈코멘트
박혜진, 유승희, 나윤정의 부상 이탈 속에서도 KB스타즈를 꺽었다는 것이 1승 이상의 플러스 알파 효과로 나타날 것입니다. 또한, 삼성생명은 체력적으로 부담이 있는 경기 일정이 입니다. 우리은행 승리 가능성을 추천 합니다.
◈추천 배팅
[[승패]] : 우리은행 승
[[핸디]] : 우리은행 승
[[U/O]] : 언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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