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 19일 14:00 V-리그 남자 삼성화재 vs KB손해보험 국내배구분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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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화재
직전경기(11/15) 원정에서 대한항공 상대로 0-3(20:25, 19:25, 22:25) 패배를 기록했으며 이전경기(11/10) 원정에서 OK저축은행 상대로 1-3(28:26, 24:26, 19:25, 23:25) 패배를 기록했습니다. 5연승이 중단 되는 패배가 나온 이후 2연패에 빠지게 되었으며 시즌 5승3패의 성적입니다. 강한 서브를 구사하려고 노력했지만 범실이 많아지면서 스스로 자신들의 흐름에 찬물을 끼얹는 장면이 많았고 윙 스파이커 포지션에 포진한 선수들은 랠리중 발생하는 돌발 상황에 대한 대처 능력이 떨어졌던 경기입니다. 요스바니 에르난데스(14득점, 37.93%)가 혼자서만 12개 범실을 쏟아냈고 나머지 토종 선수들은 집중력이 부족했고 노재욱 세터는 리듬을 타지 못했던 상황입니다. 또한, 25.76%의 참담한 리시브 효율성에 그치는 가운데 블로킹(3-9) 싸움에서 완패를 당한 패배의 내용입니다.
◈KB손해보험
직전경기(11/16) 원정에서 우리카드 상대로 2-3(9:25, 25:23, 25:23, 21:25, 14:16) 패배를 기록했으며 이전경기(11/11) 홈에서 대한항공 상대로 1-3(18:25, 16:25, 25:18, 20:25) 패배를 기록했습니다. 8연패 흐름 속에 시즌 1승8패 성적입니다. 비예나(39득점, 55.74%), 한국민(11득점, 72.73%)이 분전했지만 홍상혁(10득점, 38.46%)의 공격이 막혔고 주득점원 황경민(1득점)은 2세트 이후 웝엄존으로 물러난 경기입니다. 5세트 13-11, 리드를 지지키 못하는 과정에서 1세트 이후 부터 팀을 이끌었던 194cm 신승훈 세터가 흔들렸던 상황입니다. 또한, 블로킹, 서브 대결에서 각각 1개가 앞섰고 범실도 상대 보다 4개가 적었지만 과감하지 못했던 토종 선수들의 약했던 서브 때문에 상대에게 48.91%의 팀 리시브 효율성을 허락한 패배의 내용입니다.
◈코멘트
원정에서 2연패를 당했던 삼성화재가 안방으로 돌아왔다는 것이 많은 도움이 될것입니다. 또한, 1차전에서 비예나와 매치업에서 강점을 보인 요스바니 에르난데스가 2라운드 맞대결에서도 비예나의 앞에서 높은 블로킹 위력을 선보일 것입니다. 삼성화재 승리 가능성을 추천 합니다.
◈추천 배팅
[[승패]] : 삼성화재 승
[[핸디]] : 삼성화재 승
[[U/O]] : 오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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