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 7일 19:00 V-리그 여자 GS칼텍스 vs 도로공사 국내배구분석
작성자 정보
- 분석관리자 작성
- 작성일
컨텐츠 정보
- 478 조회
본문
◈GS칼텍스
이전경기(11/3) 홈에서 현대건설 상대로 3-0(25:16, 25:20, 25:14) 승리를 기록했으며 이전경기(10/31) 홈에서 흥국생명 상대로 0-3(22:25, 24:26, 23:25) 패배를 기록했습니다. 시즌 4승1패 성적. 그리스 리그에서 득점 1위를 기록할 만큼 공격력이 좋은 191cm 쿠바 출신 아포짓 지젤 실바(21득점, 51.35%)가 높은 결정력을 보여줬고 강소휘(7득점, 33.33%)는 막혔지만 최은지(10득점, 34.78%)가 함께 터졌던 경기. 주전 안혜진 세터가 어깨 부상으로 결장했지만 컵 대화 우승으로 자신감을 높인 김지원 세터의 손 끝에서도 신바람이 불었으며 정대영, 한수지, 문지윤 이 교대로 중앙에서 단단한 방패가 되었던 상황. 또한, 블로킹(3-3)은 동일했지만 서브(6-1)가 강하게 잘들어갔던 승리의 내용.
◈도로공사
이전경기(11/2) 원정에서 정관장 상대로 3-0(25:21. 25:22, 25:20) 승리를 기록했으며 이전경기(10/28) 홈에서 IBK기업은행 상대로 2-3(25:22, 25:21, 19:25, 21:25, 13:15) 패배를 기록했습니다. 4연패에서 벗어나는 승리가 나왔으며 시즌 1승4패 성적. 타점 부터 공을 때리는 스피드까지 좋았던 198cm 아포짓 부키리치(31득점, 62.79%)가 해결사가 되었고 훈련 도중 무릎 인대를 다쳐 전력에서 이탈해있던 주전 세터 이윤정이 선발 출전해서 야전 사령관의 소임을 다했던 경기. 루키 김세빈(6득점, 40%, 블로킹 4개)과 배유나(7득점, 45.45%)가 중앙 싸움에서 판정승을 이끌어냈고 타나차(11득점, 37.93%)가 빠른 템포의 공격으로 존재감을 보여줬던 상황. 또한, 블로킹(7-5), 서브(5-2), 범실(13-17) 싸움에서 모두 우위를 기록했던 승리의 내용.
◈코멘트
좌우날개의 화력대결에서 GS칼텍스의 전력이 우위에 있는 매치업 입니다. 다만, 다만, 주전 세터가 돌아온 도로공사가 이전경기에서 분위기 반전의 터닝 포인트를 만들어 냈고 리시브 대결에서 우위에 있는 만큼 풀세트 접전의 가능성도 배제할수 없는 경기입니다.
◈추천 배팅
[[승패]] : GS칼텍스 승
[[핸디]] : 도로공사 승
[[U/O]] : 오버 ▲
관련자료
-
이전
-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