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월 7일 19:00 V-리그 여자 현대건설 vs 한국도로공사 국내배구분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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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건설
지에스 원정에서 셧아웃 승리를 따내며 흥국생명을 맹추격했습니다. 부친상 비보를 들은 위파위가 태국으로 돌아간 상황에서 치뤄진 경기였는데 김주향과 정지윤이 기대 이상으로 리시브를 잘 버텼고 모마가 친정팀 상대로 23점을 올렸습니다. 어느 팀 상대로도 중앙의 우위를 보이는 양효진과 이다현은 나란히 60% 이상의 성공률을 기록했습니다.
◈도로공사
직전 경기에서 현대건설에 패했습니다. 2라운드 마지막 경기에서 상위권 팀을 만나 먼저 1세트를 따냈지만 리버스스윕을 허용했습니다. 어려운 볼을 잘 처리한 부키리치가 꾸준했고 배유나가 라이벌 양효진 상대로 15점을 기록했지만 아웃사이드 히터 포지션의 득점이 아쉽습니다. 리시브 폭탄에 흔들리는 타나차 대신 이예림과 전새얀등이 나섰지만 믿을 수 있는 공격수는 아닙니다.
◈코멘트
현대건설의 승리를 봅니다. 도로공사는 김세빈이 성장세를 보이고 있고 부키리치가 꾸준히 역할을 해주고 있습니다. 그러나, 이윤정이 이상한 고집으로 인해 공격수들을 살리지 못하고 있고 타나차의 수비 부진도 있습니다. 김다인의 안정적인 볼배급 속에 양효진과 모마가 상대 수비 코트를 공략할 현대건설이 승리할 것입니다.
◈추천 배팅
[[승패]] : 현대건설 승
[[핸디]] : 현대건설 승
[[U/O]] : 오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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