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4-02 [NPB] 치바 롯데 VS 오릭스 분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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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바 롯데
- 치바 롯데의 니시노 유지(9승 8패 3.24)는 시즌 첫 승을 노리고 있다. 그는 패스트볼과 포크볼의 속도 차이를 잘 활용하는 투수로, 홈에서의 방어율이 안정적인 2.97을 기록하고 있다. 또한 오릭스 상대전에서도 좋은 성적을 보여주었지만, 낮은 경기 성적이 약점이다. 치바 롯데의 불펜은 강속구 투수들이 안정적인 피칭을 펼치고 있으며, 키무라 유토가 동점 상황에서 퍼펙트 투구를 선보인 것도 긍정적이다. 타선은 후반 부분에서 활약을 보이는데, 직전 경기에서 1득점에 그쳤다가 후반에 6득점 폭발을 일으킨 적이 있다.
오릭스
- 오릭스의 소타니 류헤이(7승 11패 2.34)는 시즌 첫 선발로 나선다. 그는 실제 투구 능력에 비해 승부운이 따르지 않았던 투수로, 고려해야 할 부분은 조조 마린에서 높은 WHIP(1.47)를 기록한 점이다. 오릭스의 불펜은 4이닝 동안 무실점을 기록했지만, 경기 운영에서 아슬아슬한 부분이 보이며 불안한 요소로 작용할 수 있다. 타선은 전체적으로 나쁘지 않은 흐름을 보이고 있으며, 스기모토 유타의 홈런을 비롯해 6득점을 올리는 등 긍정적인 면모를 보여주고 있다. 또한 우타자들의 부진에서 벗어나는 중이다.
결론
- 치바 롯데는 선발진에서 약간의 우위를 점하고 있으며, 불펜과 타격에서도 우세하다. 특히 후반으로 갈수록 치바 롯데의 타선이 더욱 강해지는 양상을 보이고 있어, 경기 후반에서의 차이가 커질 가능성이 높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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