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 27일 17:00 KBO NC : 롯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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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C
투수진의 호투로 기선 제압에 성공한 NC는 김시훈(1승 3.47) 카드로 연승에 도전합니다. 21일 KIA 원정에서 4이닝 4실점의 부진한 투구를 보여준 김시훈은 무려 2발의 홈런을 허용하는 하루를 보낸바 있습니다. 그래도 롯데 상대로 원정에서 5이닝 무실점 투구를 하기도 했고 홈에서의 김시훈은 반등이 가능할 것입니다. 전날 경기에서 반즈와 구승민을 공략하면서 홈런 2발 포함 4점을 올린 NC의 타선은 까다로운 투수 상대로 좋은 모습을 보여준게 긍정적인 부분입니다. 특히 후반에 추가점을 올렸다는건 이번 경기에서도 분위기를 이끌어 갈수 있는 부분. 2이닝을 무실점으로 막아낸 불펜은 이용찬은 가급적이면 아꼈어야 했지 싶습니다.
◈롯데
투타의 부진이 완패로 이어진 롯데는 나균안(1승 3패 5.33)을 내세워 반격에 나섭니다. 21일 KT와 홈 경기에서 6이닝 3실점의 투구로 승리를 거둔 나균안은 작년과 다르게 이번 시즌 QS가 간신히 되는 투수로 바뀌어버린 상황입니다. 작년 NC 상대로 대단히 강한 투수이긴 했지만 금년의 나균안은 다른 투수라는걸 생각해야 합니다. 전날 경기에서 하트의 투구에 철저하게 막히면서 5안타 완봉패를 당한 롯데의 타선은 무려 11개의 삼진을 당하는 수모를 당한 바 있습니다. 득점권 찬스를 살리지 못하는건 역시 홈에서만 타격이 좋다는 증거일지도 모른다. 또다시 등판과 동시에 2실점을 허용한 구승민은 FA를 포기하고 그냥 1년 쉬는게 더 좋을것 같습니다.
◈코멘트
전날 경기에서 NC와 롯데의 가장 큰 차이는 그야말로 타격이었습니다. 파워와 집중력 모두 NC가 우위를 점유하고 있는 중. 게다가 김시훈은 현재까진 NC가 배출한 시즌 초반의 깜짝 스타고 홈이라는 강점도 있습니다. 나균안의 투구가 이전 같지 않음을 고려한다면 이번 경기도 롯데의 패색이 짙습니다. 전력에서 앞선 NC가 승리에 가까이 있습니다.
◈추천 배팅
[[승패]] : NC 승
[[핸디]] : NC 승
[[U/O]] : 언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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