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 12일 14:00 NPB 소프트뱅크 : 오릭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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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프트뱅크

오제키 토모히사(2승 3.00)가 시즌 3승 도전에 나섭니다. 1일 라쿠텐과 홈 경기에서 4이닝 3실점의 부진한 투구를 보여준 오제키는 한번씩 무너지는게 문제다. 작년 오릭스 상대로 홈에서 7이닝 1실점으로 잘 버틴건 야간 경기였는데 승부를 건다면 바로 지방 구장의 특화 투수라는 점에 걸어야 합니다. 전날 경기에서 무패의 에스피노자를 공략하면서 4점을 올린 소프트뱅크의 타선은 중심 타선이 제 몫을 해줄때 어디까지 위력적일수 있는지를 보여주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닙니다. 게다가 한동안 부진했던 쿠리하라 료야가 5월 들어서 확실히 살아난다는게 팀 타선을 살려주는 중입니다. 3이닝을 무실점으로 버틴 불펜은 후지이 코야의 7회가 제일 불안해 보입니다.


◈오릭스

타지마 다이키(2승 1패 2.74)가 시즌 3승에 도전합니다. 1일 치바 롯데와 홈 경기에서 5이닝 무실점의 투구를 보여준 타지마는 역시나 홋토못토의 남자임을 증명한 바 있습니다. 3월 31일 소프트뱅크 상대로 홈에서 5이닝 1실점 투구를 선보였는데 작년 소프트뱅크 원정 3경기 모두 승리하기도 했고 낮 경기에 대단히 강한 투수라는점이 강점으로 부각될수 있습니다. 전날 경기에서 초반의 무수한 찬스를 놓치면서 단 1점에 그친 오릭스의 타선은 타선의 부진이 그대로 패배로 연결되고 있는 중입니다. 특히 선취점을 올린 뒤 4회초 1사 2,3루에서 득점을 하지 못한게 너무나도 컸다. 그나마 에스피노자의 7이닝 투구 덕분에 불펜 소모를 우다가와 1명으로 마무리 지은게 다행입니다.


◈코멘트

미야자키 경기의 승리는 소프트뱅크에게 무려 16년만의 첫 승리였습니다. 이는 이번 카고시마 경기에서도 강점이 될수 있는 부분입니다. 타지마가 미야기와 더불에 소프트뱅크 킬러고 원정에서 강한 투수인건 사실이지만 오제키 역시 지방 구장 특화라는 평가를 받는 투수입니다. 접전 가능성이 높지만 최근 오릭스의 타격이 부진하다는게 승부를 가를 것입니다. 전력에서 앞선 소프트뱅크 호크스가 승리에 가까이 있습니다.


◈추천 배팅

[[승패]] : 소프트뱅크 승

[[핸디]] : 오릭스 승

[[U/O]] : 언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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