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 26일 MLB 미네소타 : 텍사스 MLB분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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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네소타
크리스 패덱(4승 2패 4.47)이 시즌 5승 도전에 나섭니다. 20일 클리블랜드 원정에서 8이닝 3안타 2실점의 호투를 보여준 패덱은 5월 들어서 양키스전의 부진을 제외하면 안정적인 투구를 해내고 있는 중입니다. 낮 경기 방어율이 3.24임을 고려한다면 5~6이닝은 잘 버텨줄 가능성이 높은 편. 전날 경기에서 우레냐를 공략하면서 알렉스 키릴로프의 솔로 홈런 포함 3점을 올린 미네소타의 타선은 역시 원정에 비해 홈 경기 타격은 아쉬움을 주는 편입니다. 10타수 2안타의 득점권 성적은 반성해야 하는 부분. 4이닝을 삭제해버린 불펜은 휴식만 충분하면 완벽합니다.
◈텍사스
마이클 로렌젠(2승 3패 3.61)이 시즌 3승에 도전합니다. 20일 에인절스와 홈 경기에서 6.1이닝 3안타 2실점의 호투를 하고도 패배를 당했던 로렌젠은 홈 경기의 투구는 타의 추종을 불허하는 편. 반면 원정 투구는 기복이 있는 편인데 야간 경기에서 2승 1.50 피안타율 .156으로 야간 경기 강점이 있다는데 승부를 걸어야 합니다. 전날 경기에서 베일리 오버 상대로 1회초 터진 코리 시거의 2점 홈런이 유일한 득점이었던 텍사스의 타선은 그야말로 시거 외에 자기 역할을 해내는 타자가 없다고 해도 좋을 정도입니다. 팀 전체가 슬럼프에 빠진 모습이 느껴질 정도. 3이닝을 1안타 무실점으로 막아낸 불펜은 이런것에 위안을 받아야 하나 싶습니다.
◈코멘트
최근의 텍사스는 좋지 않을때의 모습은 모두 튀어나오고 있습니다. 오버 상대로 홈런 1발로 끝이었고 불펜 공략에 실패했다는건 이번 경기 역시 고전 가능성이 높다는 이야기. 로렌젠은 홈과 원정의 기복이 확실히 있는 투수고 전날 미네소타의 타선은 잘 나가는 우레냐를 공략해냈습니다. 이 차이는 큽니다. 전력에서 앞선 미네소타 트윈스가 승리에 가까이 있습니다.
◈추천 배팅
[[승패]] : 미네소타 승
[[핸디]] : -1.5 미네소타 승
[[U/O]] : 8.5 언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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