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20일 뉴욕 인디애나 NBA프로농구분석 해외스포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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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 닉스와 인디애나 페이서스가 결국 7차전까지 왔다. 6차전 원정을 완전히 내줬다. 제일런 브런슨이 전반에 극도로 부진했고 조쉬 하트마저 복부 부상을 입으면서 결국 백기를 들었다. 그래도 알렉 벅스가 새롭게 로테이션에 가세한 후 벤치 에이스 역할을 제대로 해내고 있고 단테 디빈첸조, 마일스 맥브라이드가 이끄는 외곽 공격은 홈에서 더 큰 위력으로 이어지고 있다. 그리고 이 시리즈는 철저히 홈팀이 이기고 있다.
인디애나 페이서스가 벼랑 끝에서 탈출했다. 5차전은 완패로 물러났지만 6차전을 지배한 파스칼 시아캄의 활약 속에 시리즈를 다시 동률로 맞췄다. 강점이던 벤치는 다시 한 번 TJ 맥코넬이 이끌었다. 하지만 원정에선 유독 리바운드 열세가 드러나고 있다. 베네딕트 매서린을 제외하면 아픈 선수가 아예 없지만 아이재아 잭슨, 오비 토핀으로는 마일스 터너를 돕기가 쉽지 않다. 그리고 할리버튼은 PO 들어 소극적인 플레이로 일관하고 있다.
이 시리즈는 철저히 홈팀이 승리를 따내고 있다. 7차전도 예외는 아닐 터. 하트의 부상은 크게 걱정하지 않아도 될 것이다.
뉴욕 승
핸디 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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