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8일 요미우리 오릭스 NPB프로야구분석 해외스포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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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수진의 난조가 패배로 이어진 요미우리 자이언츠는 포스터 그리핀(1승 1패 5.65)이 1군 복귀전을 가진다. 4월 29일 야쿠르트와 홈 경기에서 4이닝 8실점 패배 이후 부상 회복과 함께 2군에서 조정 기간을 거친 그리핀은 근 두달 가까이 있다가 1군에 복귀한 상황이다. 부상만 없다면 홈에서 대단히 강한 투수인데 작년 교류전 역시 2경기 모두 QS+ 이상이었다는 점에 승부를 걸수 있을 것이다. 전날 경기에서 아즈마 카츠키의 투구에 막히면서 2안타 완봉패를 당한 요미우리의 타선은 그야말로 손도발도 못내밀고 당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유일한 찬스였던 5회말 2사 2,3루를 살리지 못한건 아쉬움이 남을듯. 토고의 8이닝 투구 덕분에 불펜 소모를 켈러 1명으로 끝낸건 다행스럽다.
아즈마의 쾌투를 앞세워 3연승에 성공한 오릭스 버팔로스는 사이토 쿄스케(0.63)가 데뷔 첫 승에 재도전한다. 30일 히로시마 원정에서 5이닝 2실점의 투구를 보여준 사이토는 역시 제구가 변수가 되는 모습을 보여준바 있다. 나름대로 돔 구장에서 강점이 있긴 하지만 이번 경기도 제구가 약점이 될수 있다. 전날 경기에서 토고 쇼세이 상대로 쿠레바야시 코타로의 솔로 홈런 포함 2점을 올린 오릭스의 타선은 비록 승리하긴 했지만 여전히 타격이 좋다고 하긴 어렵다. 상대의 실책이 아니었다면 경기는 더 어렵게 흘러갔을듯. 1이닝을 무실점으로 막아낸 안드레스 마차도는 마무리가 잘 맞는것 같다.
시작과 동시에 터진 페르난데스의 만세쇼로 경기는 시작부터 오릭스에게 넘어가버렸다. 그 플레이가 아니었다면 경기는 많이 달라졌을듯. 홈에서 그리핀의 투구는 믿을수 있지만 사이토의 투구 역시 만만치 않다는 점이 변수다. 그러나 오릭스는 이번 경기에서 3연투를 한 마차도를 쓸수 없고 이 점이 승부를 가를 것이다. 투수력에서 앞선 요미우리 자이언츠가 승리에 가까이 있다.
예상 스코어 3:2 요미우리 승리
승1패 : 1
핸디 : 오릭스 승리
언더 오버 : 언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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