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9일 오클랜드 토론토 MLB프로야구분석 해외스포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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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리데이의 끝내기 홈런으로 연패 탈출에 성공한 오클랜드 어슬레틱스는 루이스 메디나(0.00)가 시즌 첫 승에 재도전한다. 시즌 첫 등판이었던 3일 애틀랜타 원정에서 5.2이닝 2안타 1실점의 쾌투를 보여준 메디나는 작년과 다른 모습을 보여주었다는게 놀랍다. 작년 토론토 원정에서 5이닝 4실점 패배를 당했는데 홈 낮 경기에 강점이 있기 때문에 이번 경기는 기대를 걸 여지가 많은 편. 전날 경기에서 배싯과 그린 상대로 블리데이의 끝내기 홈런 포함 2점을 올리는데 그친 오클랜드의 타선은 여전히 타격이 좋다는 말은 하기 힘든 편이다. 홈런이 1점, 폭투로 1점이라는게 이 팀의 현실일듯. 호건 해리스의 승리를 날려버린 불펜은 그나마 마무리 메이슨 밀러의 부활이 반갑다.
타선의 부진이 연승 종료로 이어진 토론토 블루제이스는 케빈 가즈먼(4승 4패 4.60)이 시즌 5승 도전에 나선다. 4일 볼티모어와 홈 경기에서 6.1이닝 6실점의 부진으로 패배를 당한 가즈먼은 홈런 3발에 와르르 무너진바 있다. 최근 원정 3경기에서 17.1이닝 2실점으로 페이스가 좋고 낮 경기에서 2승 3.52로 투구 내용이 좋다는 점 역시 강점이 될수 있는 포인트다. 전날 경기에서 호건 해리스에게 철저하게 막혀 있다가 아담스 상대로 간신히 1점을 올린 토론토의 타선은 원정으로 나가자마자 타격이 숨을 죽여버렸다. 홈런 없는 2병살타는 이 팀이 5할도 하지 못하는 이유를 보여주는듯 하다. 등판과 동시에 초구 끝내기 홈런을 허용한 채드 그린은 토론토의 불펜에 희망이 없다는걸 보여주는듯 하다.
아무리 이동의 피로가 있다고는 하지만 전날 토론토의 타선은 호건 해리스마저 공략하지 못했다. 이 팀의 타격 스타일을 고려한다면 메디나 상대로도 고전 가능성은 극도로 높은 편. 물론 가즈먼이 원정에서 좋은 페이스를 이어가고 있고 낮 경기에 강하긴 하지만 불펜전으로 가면 토론토는 희망이 없다. 최소한 채드 그린이 전날 1이닝은 막아줬어야 했다. 투수력에서 앞선 오클랜드 어슬레틱스가 승리에 가까이 있다.
예상 스코어 3:2 오클랜드 승리
핸디 : 오클랜드 승리
언더 오버 : 언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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