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 31일 00:00 남자 올림픽배구 슬로베니아 : 세르비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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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슬로베니아
대회 첫 경기였던 직전경기 캐나다 상대로 3-1(25:21, 25:20, 20:25, 25:21) 승리를 기록했습니다. 블로킹 7-4, 서브 8-5, 범실 26-22의 결과입니다. 범실이 늘어난 3세트에 일격을 허용하기도 했지만 나머지 세트에서는 승부처에 토첵 슈테른(24득점), 클레멘 체불리(15득점)로 구성된 죄우날개가 제 몫을 해냈고 세터 그레고르 로프레트의 분배의 미학이 돋보인 경기입니다. 슬로베니아 역대 최고의 미들블로커로 평가되는 얀 코자메르니도 부상에서 돌아왔으며 네이션리그에서 최종 4위를 기록하는 성과를 만들어 낸 핵심전력들의 호흡도 좋았던 모습입니다.
◈세르비아
대회 첫 경기였던 직전경기 프랑스 상대로 2-3(25:23, 17:25, 14:25, 25:21, 6:15) 패배를 기록했습니다. 블로킹 12-17, 서브 1-3, 범실 31-16의 결과입니다. 믿었던 팀의 에이스 드라젠 루부리치(12득점)와 아웃사이드 히터 파블레 페리치의 공격력 기복이 문제가 되었고 범실이 너무 많았던 경기입니다. 라이트에서 결정적인 순간에 상대 블로킹에 막히는 장면이 많다는 아쉬움과 함께 세터의 토스가 흔들리다 보니 어렵게 배구를 하는 문제점이 나타났던 상황입니다. 다만, 다만, 2012 런던 올림픽 이후 대표팀에서 모습을 볼수 없었던 미들 블로커 마르코 포드라슈차닌(13득점, 블로킹 7개)의 복귀 효과가 중앙에서 나타난 것은 위안이 되는 요소입니다.
◈코멘트
가장 최근의 맞대결에서는 슬로베니아가 홈에서 3-2(25:13, 25:27, 25:14, 22:25, 15:12) 승리를 기록했습니다. 블로킹 10-8, 서브 16-3, 범실 22-31의 결과입니다. 최근 3연승의 결과입니다. 슬로베니아의 전력이 우위에 있는 경기입니다. 다만, 지난 네이션리그에서 홈경기의 유리함이 더해졌던 슬로베니아 상대로 풀세트 접전을 펼친 세르비아 였고 마르코 포드라슈차닌의 복귀가 블로킹 강화의 효과로 프랑스와 경기에서 나타났다는 것을 언더&오버 게임에 반영 해야 합니다.
◈추천 배팅
[[승패]] : 슬로베니아 승
[[핸디]] : -1.5 슬로베니아 승
[[U/O]] : 183.5 오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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