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25일 이라크 우크라이나 올림픽남자축구 분석 해외스포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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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라크 (FIFA랭킹 55위 / 승무패승무)
U23 아시안컵에서 3위를 기록하면서 올림픽 진출에 성공했다. 성인 대표팀에서도 간간히 차출해서 공격포인트를 기록했던 자심이 여전히 팀을 이끌게 될 듯. 다만 이라크도 자심이 죽어버리는 상황에서는 별다른 모습을 보여주지도 못했고, 대체적으로 태국에게도 지는 등 U23 아시안컵에서도 부침이 꽤 컸다. 자심이 아직 체급 차이가 나는 팀을 상대로는 한계가 있는 모습이기도 했다.
- 결장자 : 알모사웨(MF/ A급), 아오라하(MF / A급), 유니스(FW / B급)
⦁ 우크라이나 (FIFA랭킹 25위 / 무승무승패)
우크라이나도 전체적으로 전력 누수가 있다. U21 대회에서 무드릭이 나오면서 4강 진출에 성공하기는 했으나, 이미 무드릭은 유로 2024에 차출이 된 상태. 자연스럽게 올림픽에서는 빠지게 되었다. 예선에서도 무드릭이 있는 좌측에서 공격이 시작되는 경우가 많았던 편이라서, 상당한 누수. 그나마 루브신스키+크라스키프 등 중원을 장악할 수 있는 미드필더들이 있다는 게 위안이긴 하다.
- 결장자 : 브라즈코(MF / A급), 비우니크(FW / A급), 바나트(FW / A급)
➋ 베팅 데이터
○ 기대 득점(xG) : 1.36골 vs 2.37골
○ 양측 모두의 득점 가능성(BTTS) : 45%
○ 양 팀 합산 기대 득점 : 4.00골
➌ 주요 외신 예측
[forebets] 0-0 (무승부)
➍ 경기 양상 & 추천 베팅
언더(2.5)와 우크라이나 신승을 기대해보고 있다. 전체적으로 이라크의 에이스인 자심도 체급 차이가 나는 팀을 상대로는 판도를 뒤집는 모습을 보여주지는 못했던 것이 사실이었다. 그나마 무드릭이 없는 우크라이나도 역시 화력에서 예선보다는 더 하락할 가능성이 있을 듯. 그럼에도 중원을 장악하는 역량을 보여줄 수 있는 선수들이 많다는 게 장점이 될 수는 있다.
➎ 3줄 요약
[일반 승/무/패] 우크라이나 승 (추천 o)
[핸디캡 / +1.0] 무승부 (추천 x)
[언더오버 / 2.5] 언더 (추천 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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