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3일 조지아 라트비아 올림픽예선 남자농구분석 해외스포츠

# 홈팀 : 조지아 FIBA 랭킹 23위

조지아는 조지아는 NBA 리거 산드로 마무켈라쉬빌리(206cm, 샌안토니오) 고가 비타제(208cm, 올랜도)가 출전하지만 흑인 특유의 탄력에서 나오는 저돌적인 돌파와 점퍼슛을 장착한 타터드 맥페이든이 국제무대에서 예전만 못한 모습이 나타나고 있고 지난 월드컵에서 카하베르 진차라제 포함 나머지 핵심 자원들의 경기력 기복이 심한 모습 이였다. 다만, 부상으로 월드컵에서 볼수 없었던 유럽리그에서 검증이 끝난 토나이크 셴길리아(207cm)가 부상에서 돌아온다는 것은 힘이 되어줄 것이다.

# 원정팀 : 라트비아 FIBA 랭킹 6위

FIBA 랭킹 29위 라트비아는 지난해 여름 열린 농구 월드컵에서 프랑스를 꺾는 등 만만치 않은 경기력을 선보였고 홈경기의 유리함 속에 올림픽 최종예선에서 소련 독립 후 사상 첫 올림픽 진출을 노린다. 크리스탑 포르징기스가 결장하지만 월드컵에서 결장했던 NBA 리거 다비스 베르탕스와 자국리그 3점슛 1위 리하르트 로마즈가 합류하게 되는 만큼 3점 리인의 생산력이 크게 올라갈 것이다. 또한, FIBA 농구 월드컵 단일 경기 최다 어시스트 기록(17개) 보유자인 포인트 가드인 아르투르스 자가르스가 있으며 NBA를 경험한 로디온 쿠룩스는 수비에서 높은 에너지를 보여줄수 있는 자원이 되고 안드레이즈 그라줄리스는 내외곽을 넘나들며 득점을 해낼수 있는 자원 이다.

# 상대전 특징

가장 최근의 맞대결 기록은 없다.

# 베팅추천

리가(라트비아) 홈에서 펼쳐지는 경기다.

리투아니아가 백코트 싸움에서 우위를 바탕으로 이타적인 팀 플레이로 찬스를 만들것이다. 또한, 홈코트의 잇점이 있는 만큼 3점슛에 능한 다비스 베르탕스와 리하르트 로마즈의 합류 효과도 기대되는 상황.

라트비아 승리 가능성을 추천 한다.

승&패=>패

핸디캡=>패

언더&오버 =>오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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