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 16일 18:00 NPB 오릭스 니혼햄 한일야구분석 스포츠분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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극적인 사요나라 승리를 거둔 오릭스 버팔로스는 사이키 카이토(5.02)가 데뷔 첫 선발 마운드에 오른다. 7월 21일 라쿠텐과 홋토못토 경기에서 2이닝 2실점 투구를 한 뒤 2군으로 내려갔던 사이키는 육성 출신 투수의 한계점을 드러낸바 있다. 특히 부담이 심한 상황에서의 투구가 좋지 않은 타입이었기 때문에 선발 사이키는 기대가 상당히 어려울 것이다. 전날 경기에서 키시의 투구에 막혀 있다가 라쿠텐의 불펜을 공략하면서 3점을 올린 오릭스의 타선은 비록 스일하긴 했지만 타격이 좋다는 말은 하기 어려운 편이다. 전날 경기도 상대의 볼넷쇼와 모리 토모야의 원맨쇼가 아니었다면 승리는 없었을듯. 3이닝을 완벽히 막아낸 불펜은 마무리를 9회에 올리는 강수가 통했다고 할수 있다.
투타의 조화로 연승에 성공한 닛폰햄 파이터스는 키타야마 코우키(4승 1패 2.85)가 부상 복귀전을 가진다. 6월 4일 히로시마 원정에서 5이닝 2안타 무실점 승리를 거둔 뒤 중족골 피로 골절 부상을 당했던 키타야마는 근 2개월만의 복귀전이다. 일단 기본적인 위력 자체는 대단히 좋은 투수고 건강하다면 충분히 호투를 기대할수 있는 투수이기도 하다. 전날 경기에서 사카모토 코지로를 공략하면서 홈런 2발 포함 6점을 올린 닛폰햄의 타선은 사사키 강판과 동시에 그대로 타선이 폭발해 버렸다. 쐐기 3점 홈런을 터트린 프란밀 레이예스는 8월 들어서 무서울 정도의 파괴력을 선보이고 있다. 카토 타카유키의 8이닝 투구 덕분에 야마모토 타쿠미 1명으로 불펜 소모를 줄인것도 다행스럽다.
비록 승리하긴 했지만 최근 오릭스의 타격은 빈말로도 좋다고 하기 어렵다. 키타야마 공략은 쉽지 않을듯. 반면 닛폰햄은 타선의 집중력만큼은 호조를 유지하고 있고 첫 선발 마운드에 오르는 사이키는 호투를 기대하기 어려운 편이다. 물론 오릭스 불펜이 힘을 내고는 있지만 득점이 되야 이야기가 된다. 전력에서 앞선 닛폰햄 파이터스가 승리에 가까이 있다.
예상 스코어 4:2 닛폰햄 승리
승1패 : 닛폰햄 승리
핸디 : 오릭스 승리
언더 오버 : 언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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