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 4일 18:00여자 올림픽배구 이탈리아(W) : 튀르키예 (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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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탈리아
이탈리아는 직전경기 네덜란드 상대로 3-0(29:27, 25:18, 25:19) 승리를 기록했으며 대회 첫 경기였던 이전경기 도미니카공화국 상대로 3-1(25:19, 24:26, 25:21, 25:18) 승리를 기록했습니다.블로킹 7-4, 서브 1-5, 범실 14-15의 결과. 네덜란드 상대로는 팀의 에이스가 되는 파올라 에고누 대신 2003년생의 202cm 아포짓 예카테리나 안트로포바(33득점)가 선발로 나와서 맹활약을 펼쳤고 네트에 붙거나 떨어진 토스 까지도 개인 기량으로 득점을 만들어 낼수 있는 능력을 살일라(11득점)가 보여준 대회. 팀의 주장이자 196cm 미들블로커 안나 다네시와 함께 호흡을 맞춘 사라 루이사 파르의 철벽 블로킹이 나오는 가운데 카를로타 오로 세터의 볼끝이 살아있는 토스 좋았으며 공격 자원들을 고루 활용하는 가운데 다양한 패턴을 선보였습니다. 또한, 37세의 리베로 모니카 데 젠나로는 리시브와 디그에서 발군의 실력을 뽐냈습니다.
◈튀르키예
튀르키예는 직전경기 도미니카공화국 상대로 3-1(21:25, 25:18, 25:22, 25:15) 승리를 기록했으며 대회 첫 경기였던 이전경기 네덜란드 상대로 3-2(19:25, 19:25, 25:22, 25:22, 15:13) 승리를 기록했습니다. 블로킹 11-6, 서브 9-4, 범실 21-16의 결과. 범실이 많았고 리시브가 흔들린 상황에서의 오픈 공격이 블로킹에 차단 당하면서 2경기 연속 먼저 1세트를 빼앗겼지만 2경기 연속 30득점 이상을 기록한 테레사 바르가스 멜리사(31득점)의 공격 비중을 높이면서 역전승을 기록한 경기. 아웃사이드 히터 한데 발라딘(12득점)과 중앙에서 '캡틴' 에다 에르뎀(12득점)의 지원 사격도 나왔으며 네델란드와 경기에서 부상으로 결장했던 198cm의 장신 제흐라 귀네슈(9득점, 블로킹 4개)가 복귀해서 주앙에서 통곡의 벽을 만들었던 상황입니다.
◈코멘트
가장 최근의 맞대결 튀르키예 원정에서 파올라 에고누의 결장 속에서도 승리를 기록한 이탈리아 였습니다. 튀르키예는 테레사 바르가스 멜리사에 대한 의존도가 너무 높은 배구가 나오고 있습니다. 또한, 이탈리아는 튀르키예와 경기를 위해서 직전경기에서 에이스가 되는 파올라 에고누에게 휴식을 부여했습니다.
◈추천 배팅
[[승패]] : 이탈리아 승
[[핸디]] : -1.5 이탈리아 승
[[U/O]] : 178.5 오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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