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1일 뉴질랜드 프랑스 올림픽여자축구분석 해외스포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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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뉴질랜드 (FIFA랭킹 28위 / 승패무패패)
전체적으로 미드필더의 기량이 상당히 떨어진 모습이다. 특히 퍼시 벌이 현재 엔트리에 없는데, 퍼시 벌이 없는 상황에서는 뉴질랜드의 전개나 전체적인 경기력이 많이 떨어지는 편. 일단 투 볼란치에서 고정적으로 나오는 선수는 스테인메츠지만, 단 한 경기도 풀타임을 소화한 적이 없다. 대체적으로 미드필더에서 1차적인 저지선이 되지 못하니 수비적인 부담도 커지고, 공격 전개도 시원하게 나오는 모습은 아니다.
- 결장자 : 테일러(GK / A급), 롱고(MF / A급), 하셋(MF / A급), 퍼시 벌(MF / A급), 윌킨슨(FW / A급)
● 프랑스 (FIFA랭킹 2위 / 패승패승패)
프랑스의 스타일은 중앙에서의 강한 압박 라인과 역습. 르나르 감독이 사우디로 프랑스를 잡아낸 경험이 있기는 하나, 텐백 양상을 선호하는 타입이라고 볼 수는 없다. 다만 프랑스의 이 압박 전술은 체력적인 난조를 불러일으키는 요소가 되기도. 사실 지난 해 여자 월드컵 승부에서도 압박으로 골을 넣지 못하자 급격하게 에너지가 방전되는 모습을 보여주기도 했다. 이번 올림픽에서 허용한 실점은 모두 후반에 나오는 모습.
- 결장자 : 페리셋(DF / A급), 토운카라(DF / A급), 마지리(MF / A급), 아세이(FW / A급)
➋ 베팅 데이터
○ 기대 득점(xG) : 0.65골 vs 1.22골
○ 양측 모두의 득점 가능성(BTTS) : 55%
○ 양 팀 합산 기대 득점 : 3.00골
➌ 주요 외신 예측
[Betting closed] 1-0 (뉴질랜드 승)
➍ 경기 양상 & 추천 베팅
오버(2.5)와 프랑스의 승리를 기대해보고 있다. 결국 전개가 미드필더에서 원활하게 돌아가지 않는 뉴질랜드의 승리를 기대하기는 어려울 것으로 보는 것이 합당하겠다. 물론 프랑스가 압박을 하다가 체력이 방전되는 상황에서는 수비적으로 안정성이 크게 떨어지는 부작용이 있다는 점은 감안해야 할 것. 프랑스도 골을 실점하면서 스코어를 크게 벌리기 어려울 가능성이 높다.
➎ 3줄 요약
[일반 승/무/패] 프랑스 승 (추천 o)
[핸디캡 / +1.0] 무승부 (추천 x)
[언더오버 / 2.5] 오버 (추천 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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