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17일 09:05 MLB 텍사스 미네소타 해외야구분석 스포츠분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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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선의 부진이 석패로 이어진 텍사스 레인저스는 앤드류 히니(4승 12패 4.05)가 시즌 5승 도전에 나선다. 12일 양키스 원정에서 4.2이닝 4실점의 부진으로 패배를 당한 히니는 역시 원정에 약한 투수임을 보여준바 있다. 최근 홈 경기 투구는 대단히 안정적이기 때문에 홈 경기의 히니는 5~6이닝을 확실히 책임져줄수 있을 것이다. 전날 경기에서 베일리 오버 상대로 1회말 올린 2점이 득점의 전부였던 텍사스의 타선은 원정에서 보여준 화력을 전혀 이어가지 못했다. 특히 미네소타의 불펜 공략 실패는 아쉬움이 남는 부분. 잘 버티다가 막판에 무너진 불펜은 마무리 예이츠의 폭투가 너무나 컸다.
후반 집중력을 앞세워 신승을 거둔 미네소타 트윈스는 시미언 우즈 리차드슨(3승 3패 3.78)이 시즌 4승에 도전한다. 11일 클리블랜드와 홈 경기에서 7이닝 2실점의 호투를 하고도 패배를 당했던 리차드슨은 투구의 기복이 심한 모습을 보여주는 중이다. 특히 최근 원정에서 투구가 좋지 않다는 점은 리차드슨의 약점이 될수 있는 부분이다. 전날 경기에서 브래드포드와 예이츠 상대로 윌리 카스트로의 솔로 홈런 포함 3점을 올린 미네소타의 타선은 비록 승리하긴 했지만 좌완 상대 부진이 계속 이어지는 중이다. 예이츠의 폭투가 아니었다면 승리도 없었을듯. 3이닝을 1안타 무실점으로 막아낸 불펜은 호르헤 알카라의 활약이 큰 힘이 되고 있다.
전날 경기에서 양 팀의 타선은 약점이 고스란히 나온 경기였다. 이번 경기의 선발 투수들 역시 전날과 비슷한 타입이라는게 강점이자 단점이 되는 부분. 히니는 홈 경기에 강한 투수고 포심 비중이 높은 투수라는건 미네소타에게 불리하게 작용하는 부분이다. 반면 우즈 리차드슨은 오버의 마이너 버전에 가깝고 이 점이 텍사스에게 유리하게 작용할 것이다. 선발에서 앞선 텍사스 레인저스가 승리에 가까이 있다.
예상 스코어 5:3 텍사스 승리
핸디 : 텍사스 승리
언더 오버 : 언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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