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 15일 U네이션 8경기

11월 15일 U네이션 8경기

카자흐스탄 (FIFA 랭킹 107위 / 최근 5전: 패무패패패)

카자흐스탄은 4-2-3-1 포메이션을 선호하며, 체스노코프(LW)-이슬람칸(AMC)-자이누트디노프(RW)를 활용한 속공 전개를 시도한다. 직전 슬로베니아전(0-1 패)에서도 나름 대등한 경기를 펼쳤으나, 타기베르겐(CM)의 전진 패스에만 의존하는 단조로운 공격으로 득점 기회를 만들지 못했다. 아임베토프(FW)의 고립 문제는 여전하며, 3선과 수비 라인의 간격도 후반으로 갈수록 벌어져 오스트리아의 유기적인 공격을 막기 어려울 것으로 보인다.

결장 이슈: 없음

오스트리아 (FIFA 랭킹 23위 / 최근 5전: 패무패승승)

오스트리아는 4-2-3-1 포메이션을 활용하며, 자비처(LW)-바움가르트너(AMC)-슈미트(RW)를 중심으로 유기적인 지공 전개를 구사한다. 직전 노르웨이전(5-1 승)에서 압도적인 경기력을 선보이며 대량 득점에 성공했다. 알라바(DC)의 부재에도 라인하르트(DC)-트라우너(DC)의 수비 조합이 안정적이며, 라이머(DM)-자이발트(DM)의 수비 가담으로 역습 상황에서도 탄탄한 조직력을 보여준다. 공격과 수비 모두 카자흐스탄을 압도할 수 있는 전력을 보유 중이다.

결장 이슈 : 알라바(DF / ★★★★), 슐라거(MF / ★★★★), 칼라이지치(FW / ★★★)

결과 예측

오스트리아는 경기 주도권을 장악하며 카자흐스탄의 단조로운 공격을 쉽게 차단할 것이다. 오스트리아의 유기적인 공격 전개는 카자흐스탄의 수비 라인을 무너뜨리기에 충분하며, 대량 득점이 기대된다. 오스트리아 승리와 오버(2.5 기준) 베팅이 적합하다.

베팅 요약 및 추천

승무패 : 오스트리아 승

핸디캡 (+1.0) : 오스트리아 승

핸디캡 (+2.0) : 오스트리아 승

핸디캡 (+3.5) : 오스트리아 승

언더오버(2.5) : 오버

아르메니아 (FIFA 랭킹 99위 / 최근 5전: 승승패무패)

아르메니아는 5-4-1 포메이션을 선호하며, 젤라라얀(LW)-스페르치안(CM)을 중심으로 지공 전개를 펼친다. 마케도니아전(0-2 패)에서 주도권을 잡았지만, 상대의 역습에 취약한 모습을 보였다. 미라니안(FW)의 고립과 공격 전개의 세밀함 부족이 문제다. 칼리시르(DC)-하로얀(DC)의 수비진은 느린 발로 인해 상대 역습에 고전할 가능성이 있다.

결장 이슈: 하보니시안(DF / ★★★★), 다시안(MF / ★★★)

페로 제도 (FIFA 랭킹 138위 / 최근 5전: 패무패무무)

페로 제도는 4-1-4-1 포메이션을 활용하며, 욘센(RW)-아그나르손(LW)을 통한 속공을 전략으로 삼는다. 라트비아전(1-1 무)에서 답답한 공격 전개로 승리를 놓쳤다. 헨드릭손(AMC)-쇠렌센(AMC)의 중앙 공격 전개가 핵심이지만, 올센(FW)의 고립이 빈번하다. 에드문드손(DC)-파에뢰(DC)의 수비진은 제공권과 수비 조직력이 뛰어나 아르메니아의 단조로운 공격을 효과적으로 막아낼 수 있을 것이다.

결장 이슈 : 없음

결과 예측

아르메니아가 경기를 주도하겠지만, 페로 제도의 수비 조직력을 공략하기는 쉽지 않을 것이다. 반면, 페로 제도의 역습도 아르메니아의 수비진에 막힐 가능성이 높아 무승부가 유력하다.

베팅 요약 및 추천

승무패 : 무승부

핸디캡 (-1.0) : 페로 제도 승

언더오버(2.5) : 언더

프랑스 (FIFA 랭킹 2위 / 최근 5전: 패패승승승)

프랑스는 4-2-3-1 포메이션을 선호하며, 올리세(RW)-바르콜라(LW)를 중심으로 지공 전개를 펼친다. 직전 벨기에전(2-1 승)에서 퇴장에도 불구하고 조직적인 플레이로 승리를 챙겼다. 은쿤쿠(FW)는 창의적인 패스와 위람(FW)의 연계 플레이로 공격의 핵심 역할을 수행 중이다. 코나테(DC)-살리바(DC)의 수비 라인은 제공권과 속도를 갖춰 안정적이며, 캉테(DM)와 카마빙가(CM)의 중원 커버가 역습을 차단한다.

결장 이슈: 포파나(DF / ★★), 추아메니(MF / ★★★★), 뎀벨레(FW / ★★★★)

이스라엘 (FIFA 랭킹 81위 / 최근 5전: 승패패패패)

이스라엘은 3-4-3 포메이션을 기반으로 속공 전개를 시도한다. 이탈리아전(1-4 패)에서 상대의 압박에 무너지며 한계를 드러냈다. 페레츠(AMC)-글러프(AMC)는 개인 능력을 발휘하려 하지만, 프랑스의 강한 압박에 고전할 가능성이 높다. 매드먼(FW)는 상대 수비에 고립될 가능성이 크다. 페인골드(DC)-나치마스(DC)의 수비 조합은 나쁘지 않지만, 체급 차이를 극복하기엔 역부족이다.

결장 이슈 : 글레이저(GK / ★★★), 그로퍼(DF / ★★), 사푸리(MF / ★★★)

결과 예측

프랑스는 높은 압박과 창의적인 공격 전개로 경기를 지배할 것이다. 이스라엘의 수비 조직력으로는 프랑스의 다채로운 공격을 막기 어려울 것으로 보인다. 프랑스의 대승이 유력하다.

베팅 요약 및 추천

승무패 : 프랑스 승

핸디캡 (-1.0) : 프랑스 승

핸디캡 (-2.0) : 프랑스 승

핸디캡 (-3.5) : 프랑스 승

언더오버(3.5) : 오버

벨기에 (FIFA 랭킹 6위 / 최근 5전: 패승패무패)

벨기에는 4-2-3-1 포메이션을 선호하며, 트로사르(LW)-루케바키오(RW)를 중심으로 지공 전개를 펼친다. 직전 프랑스전(1-2 패)에서 중원의 부재로 인해 루카쿠(FW)-오펜다(FW)의 고립이 두드러졌다. 테아테(DC)-파스(DC)의 수비 라인은 호흡이 불안해 상대 속공에 취약하며, 배후 공간 노출이 잦은 모습이다.

결장 이슈: 틸레망스(MF / ★★★★), 데 케텔라르(MF / ★★★), 더 브라이너(MF / ★★★★★), 포파나(FW / ★★), 도쿠(FW / ★★★★)

이탈리아 (FIFA 랭킹 9위 / 최근 5전: 패승승무승)

이탈리아는 3-5-2 포메이션을 활용하며, 디 마르코(DL)-레테기(FW)를 중심으로 유기적인 공격을 전개한다. 이스라엘전(4-1 승)에서 압도적인 경기력을 보이며 공수 균형을 자랑했다. 디 로렌조(DR)-바스토니(DC)-부온지르노(DC)로 구성된 백3는 견고하며, 중원의 바렐라(CM)-프라테시(CM)의 활동량은 벨기에의 공격을 차단하는 데 효과적이다.

- 결장 이슈 : 아체르비(DF / ★★★★),칼라피오리(DF / ★★★), 리치(MF / ★★★), 펠레그리니(MF / ★★★★)

결과 예측

벨기에는 중원 핵심 자원 부재로 인해 공격 전개에 어려움을 겪을 가능성이 크다. 반면, 이탈리아는 공수 밸런스에서 앞서 있으며, 날카로운 속공으로 벨기에의 수비를 공략할 것이다. 이탈리아의 승리가 유력하다.

베팅 요약 및 추천

승무패 : 이탈리아 승

핸디캡 (-1.0) : 이탈리아 승

언더오버(2.5) : 오버

아일랜드 (FIFA 랭킹 63위 / 최근 5전: 패패패승패)

아일랜드는 4-4-2 포메이션을 선호하며, 쉬모딕스(LW)-나이트(CM)를 중심으로 지공 전개를 구사한다. 직전 그리스전(0-2 패)에서 대등한 경기 운영에도 무득점으로 패배했다. 브래디(DL)와 오그베네(RW)의 부재로 패럿(FW)-퍼거슨(FW) 투 톱이 고립될 가능성이 크다. 콜린스(DC)-스케일스(DC)가 수비의 중심을 잡고 있으나, 역습에 대한 대처는 다소 불안하다.

결장 이슈: 브레디(DF / ★★★★), 도허티(DF / ★★★★), 오브라이언(DF / ★★★), 브라운(MF / ★★★), 스몰본(MF / ★★★), 로빈슨(FW / ★★★), 오그베네(FW / ★★★)

핀란드 (FIFA 랭킹 66위 / 최근 5전: 무패패패패)

핀란드는 5-4-1 포메이션을 선호하며, 케스키넨(LW)-로드(RW)를 중심으로 속공을 시도한다. 잉글랜드전(1-3 패)에서 수비적으로 무너졌으며, 칼만(FW)-푸키(FW)의 조합은 위협적이지 못하다. 펠톨라(DC)-호스코넨(DC)는 제공권에서 강점을 보이지만, 전반적인 수비 조직력이 상대의 지속적인 공격에 얼마나 버틸지는 의문이다.

결장 이슈 : 바이세넨(DF / ★★★), 옌센(FW / ★★★★)

결과 예측

아일랜드가 경기를 주도할 것으로 보인다. 하지만 부상자들의 공백으로 공격이 원활하지 않아 핀란드의 밀집 수비를 뚫기 어려울 것이다. 핀란드 역시 역습에 한계를 보이며 양 팀 모두 득점이 제한될 가능성이 높다. 무승부가 예상된다.

베팅 요약 및 추천

승무패 : 무승부

핸디캡 (-1.0) : 핀란드 승

언더오버(2.5) : 언더

그리스 (FIFA 랭킹 42위 / 최근 5전: 승승승승승)

그리스는 4-2-3-1 포메이션을 선호하며, 촐리스(LW)-바카세타스(AMC)-마수라스(RW)를 활용한 빠른 전환과 역습이 강점이다. 직전 아일랜드전에서 2-0 승리를 거두며 안정적인 공격 전개를 입증했다. 마브로파노스(DC)-쿨리에라키스(DC)의 견고한 수비 라인은 제공권과 발 빠른 커버 능력을 통해 상대 역습에 효과적으로 대응한다.

결장 이슈: 부할라키스(MF / ★★★), 차지지오바니스(FW / ★★)

잉글랜드 (FIFA 랭킹 4위 / 최근 5전: 패승승패승)

잉글랜드는 3-4-3 포메이션을 선호하며, 벨링엄(CM)-케인(FW)-고든(RW)을 중심으로 지공을 펼친다. 최근 핀란드전에서 3-1 승리를 거두며 화력을 과시했으나, 라이스(CM)-포든(AMC)-파머(AMC) 등의 결장으로 창의적인 공격 전개가 다소 제한적이다. 게히(DC)-콘사(DC)-워커(DR)로 구성된 수비진은 배후 공간 노출에 취약점을 보이며, 무실점 경기를 기대하기는 어렵다.

결장 이슈 : 램즈데일(GK / ★★), 아놀드(DF / ★★★★), 매과이어(DF / ★★★), 스톤스(DF / ★★★★), 콜윌(DF / ★★), 라이스(MF / ★★★★★), 포든(MF / ★★★★), 파머(MF / ★★★★), 사카(FW / ★★★★★), 그릴리쉬(FW / ★★★)

결과 예측

잉글랜드가 경기를 주도할 가능성이 높다. 다만, 그리스의 역습이 잉글랜드의 수비 취약점을 공략할 여지가 크다. 그럼에도 잉글랜드는 체급 차이를 바탕으로 승리를 가져갈 가능성이 높으며, 난타전 끝에 승부가 결정될 것이다.

베팅 요약 및 추천

승무패 : 잉글랜드 승

핸디캡 (+1.0) : 무승부

언더오버(2.5) : 오버

슬로베니아 (FIFA 랭킹 52위 / 최근 5전: 무무승패승)

슬로베니아는 4-4-2 포메이션을 선호하며, 일리치시(RW)-음라카르(LW)를 활용한 속공 전개가 강점이다. 직전 카자흐스탄전에서 1-0 승리를 거두며 효율적인 역습을 보여줬다. 스포라르(FW)-세슈코(FW)는 전방에서 연계 플레이와 제공권으로 위협적인 모습을 보인다. 드루크시치(DC)-비욜(DC)의 안정적인 수비와 세린(CM)의 수비 가담으로 탄탄한 수비 조직력을 자랑한다.

결장 이슈: 스탄코비치(DF / ★★★)

노르웨이 (FIFA 랭킹 48위 / 최근 5전: 패무승승패)

노르웨이는 4-4-2 포메이션을 선호하며, 외데고르(RW)를 중심으로 한 지공 전개가 특징이다. 직전 오스트리아전에서 5-1 대승을 거두며 공격력을 입증했으나, 수비 라인의 잦은 실점이 약점이다. 홀란드(FW)-쇠를로트(FW)는 제공권과 침투 능력이 뛰어나지만, 슬로베니아의 밀집 수비를 뚫는 데 어려움을 겪을 가능성이 크다. 오스티가드(DC)-그레게스센(DC)의 임시 수비 라인은 역습에 취약하다.

결장 이슈 : 한체-올센(DF / ★★★★), 아제르(DF / ★★★★), 울프(DF / ★★★), 베틀레센(MF / ★★★)

결과 예측

노르웨이가 경기 주도권을 잡을 가능성이 크지만, 불안한 수비로 인해 슬로베니아의 역습에 고전할 여지가 있다. 결국 화력 대결에서 노르웨이가 근소한 차이로 승리할 가능성이 높다.

베팅 요약 및 추천

승무패 : 노르웨이 승

핸디캡 (+1.0) : 무승부

언더오버(2.5) : 오버

북마케도니아 (FIFA 랭킹 69위 / 최근 5전: 패무승승승)

북마케도니아는 4-3-3 포메이션을 선호하며, 바르디(CM)-엘마스(LW)를 중심으로 한 지공 전개가 강점이다. 직전 아르메니아전에서 2-0 승리를 거두며 속공의 효과를 입증했다. 다만, 디모스키(RW)-미오브스키(FW)의 공격력은 기대에 미치지 못하며, 대량 득점은 어려워 보인다. 자이코프(DC)-세라피모프(DC)의 안정적인 수비와 알리미(DM)의 수비 가담으로 라트비아의 역습에 잘 대응할 것이다.

결장 이슈: 트라파노프스키(MF / ★★)

라트비아 (FIFA 랭킹 137위 / 최근 5전: 승패승패무)

라트비아는 4-4-2 포메이션을 활용하며, 젤렌코프스(RW)-시가니키스(LW)의 개인 능력을 기반으로 한 속공 전개가 특징이다. 직전 페로 제도전에서 1-1 무승부를 기록하며 수비 조직력을 보여줬다. 울드리키스(FW)는 고립되는 경우가 잦아 공격에서 한계가 있다. 토버스(DC)-발로디스(DC)의 수비 라인은 견고하며, 사벨리예프(CM)-바르슬라반스(CM)의 두 줄 수비가 북마케도니아의 공격을 막아낼 것이다.

결장 이슈 : 없음

결과 예측

북마케도니아가 경기를 주도할 가능성이 크다. 라트비아의 수비는 견고하지만, 공격 전개가 부족해 결국 북마케도니아가 한두 번의 찬스를 살려 승리를 가져갈 것이다.

베팅 요약 및 추천

승무패 : 북마케도니아 승

핸디캡 (-1.0) : 북마케도니아 승

핸디캡 (-2.0) : 무승부

핸디캡 (-3.5) : 라트비아 승

언더오버(2.5) : 언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