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리그1 6월 16일 18:00 전북현대모터스 : 인천 유나이티드 FC
작성자 정보
- 분석관리자 작성
- 작성일
컨텐츠 정보
- 452 조회
본문
◈전북현대
4-2-3-1 포메이션으로 경기를 진행해나갈 것으로 보이고, 티아고, 문선민, 이영재를 중심으로 공격패턴을 준비해서 득점포를 가동해나갈 것으로 예상됩니다. 백업 자원인 한교원의 활약여부 역시도 중요한 관건이 될 것으로 보입니다.
◈인천유나이티드
3-4-3 포메이션으로 경기를 진행해나갈 것으로 보이고, 제르소, 박승호, 무고사를 중심으로 공격패턴을 준비해서 득점포를 가동해나갈 것으로 예상됩니다. 백업 자원인 음포쿠의 활약여부 역시도 중요한 관건이 될 것으로 보입니다.
◈코멘트
전북은 김두현 감독 부임이후 A매치 휴식기동안 팀을 전체적으로 재정비해 나가는 과정을 소화하고 있습니다. 인천의 경우, 조성환 감독의 쓰리백 체제로 계속해서 손발을 맞춰 나가고있는 상황입니다. 이번 경기가 전북의 홈 경기라 전북 승리를 예측하는 축구팬들이 많겠지만, 김두현이라는 초보감독이 갑자기 드라마틱하게 전북이라는 팀을 최강희 감독시절 닥공 전북으로 만들어 놓았을 것이라는 기대를 하긴 힘듭니다. 김상식 감독이 물러나고 감독대행 잠깐 할 때 좋은 성과를 거둔 것 뿐이지, 일단 감독 생활을 처음 경험해 보는 것이고, 김두현 감독 역시도 김상식 감독체제인 그 당시 전북의 코치진이였기 때문에, 전북의 몰락과 함께 했던 지도자인 것은 분명한 사실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김두현 감독이 극적인 반전 드라마를 만들긴 어려울 것으로 보이는 동시에, 단기간 내에 팀을 정상궤도에 올려놓긴 어려울 것이라 판단됩니다. 반면에 조성환 감독의 인천은 쓰리백 전술이 이제 팀에 완전히 자리잡아 가고 있는 시점이기 때문에, 조직력적인 부분에서 만큼은 전북 보다 비교적 더 우월한 경기력을 보여줄 공산이 큽니다. 하지만 이번경기가 인천 입장에서 원정경기라는 점, 그리고 전북 선수들이 감독 교체 이후 홈 팬들 앞에서 동기부여 충만한 심리상태를 유지하며 경기를 운영해 나갈 수 있다는 점까지 종합적으로 고려해본 결과, 이 경기는 과감하게 무승부, 그리고 언더 가능성을 주목해 봅시다.
◈추천 배팅
[[승패]] : 무승부
[[핸디]] : +1.0 인천유나이티드 승
[[U/O]] : 2.5 언더 ▼
관련자료
-
이전
-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