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에 지갑 맡겼더니 200만원 슬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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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회원사진 광복절반사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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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지하철 승객이 지갑을 주움

2. 지갑 안에는 최소 200만원 이상의 현금 다발이 들어있었음

3. 지갑을 주운 승객은 근처 파출소에 맡김

4. 해당 파출소장이 지갑에 든 200만원을 후루룹짭짭

5. 분실된 지갑의 주인이 지하철 내 철도경찰에 분실신고 접수함

6. 철도경찰이 CCTV 확인하면서 파출소장 범행 발각

 

 

7. 횡령죄가 적용된 파출소장은 버젓이 근무중..... 

 

 

 

https://news.sbs.co.kr/news/endPage.do?news_id=N1007465743&plink=STAND&cooper=NAVERMA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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