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 다시 중소업체 기술 빼간 카카오 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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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소년탐정김정일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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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카오모빌리티가 다음주 출시 예정인 '카카오T트럭커'입니다.
화물기사가 갖고 있는 차량 크기를 등록하면 거기에 맞는 주문을 골라 보여줍니다.
배송이 끝나면 운임도 자동으로 정산돼 곧바로 입금됩니다.
그런데, '화물맨'이란 중소업체가 자신들의 아이디어였다며 최근 문제를 제기했습니다
2년 전 회사를 사겠다며 협상했지만 논의는 틀어졌고 기술만 가져 갔다는 겁니다.
당시 건넨 자료엔 맞춤형 정보 제공이나 운임 자동 정산 등 내용이 똑같이 들어 있었다고 주장했습니다.
카카오모빌리티 측은 "업계에서 이미 상용화된 기술이고 자체 시장조사를 통해 개발했다"고 해명했습니다.
또 2018년 부터 물류사업을 준비하며 논의해 온 기술이라고 설명했습니다.
또 개선된 기술을 만들었다고 해도 시간을 줄이도록 도움을 받았어도 문제가 될 수 있다고 지적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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