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심형탁이 어머니와 관계가 멀어진 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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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레오나르도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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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형탁은 연예계에서 대표적인 효자 연예인으로 알려져 있음
이유는 어렸을 때 부모님이 90년대 초반에 친척한테 사기를 당해
빚이 10억이나 생겼는데
빚을 갚기 위해 심형탁 가족들은 허리띠를 졸라 매야 했음
당시 심형탁은 가스비를 못내 온수가 안 나오자
씻기 전에 운동장에서 뛰어 몸에 열을 냈다고 함
또 심형탁은 생계를 위해 온갖 아르바이트를 했고
어머니가 수면제와 유서를 준비하자
어머니의 자살을 막기 위해 수면제를 삼켰음
이정도로 효심이 깊은 심형탁은 연예인이 되면서 돈을 벌자
어버이날 선물로 집도 사드리고, 아버지껜 고물상과 새 차도 사드렸음
심형탁도 2016년에 한강이 보이는 아파트로 이사해
고생 끝 행복 시작인 줄 알았는데....
2018년에 집이 경매로 넘어가 나가야 되는 사건이 일어났음
이유는 다름 아닌 어머니의 투자 실패
당시 심형탁의 집 싯가는 9-10억대였는데, 어머니한테 누가
"집 명의를 해결해 줄테니 3억만 내고 들어가라"
라고 말했고, 어머니는 이를 믿고 투자
심형탁도 어머니를 믿었지만, 곧 집 주인이 나타나면서 쫓겨나게 됨
그렇게 심형탁은 데뷔 후 15년 만에 마련한 내 집에서 나가야 했음
더 큰 문제는 이후에도 어머니가 투자를 멈추지 않았다는 점
한 번 사기를 당한 이후 어머니는 빌라 경매에 손을 댐
사건 타임라인을 보면
1. 어머니가 30-40억대 빌라를 경매로 낙찰
2. 낙찰 받기 위해 10%(3-4억)를 계약금으로 냈는데, 모두 심형탁과 상의 X
3. 심형탁은 취소하길 원했지만, 취소하면 계약금이 날아가는 상황
4. 그래서 신형탁은 결국 빌라를 구입하기 위해 은행에서 거액 대출을 받음
5. 근데 대출 액수가 약 30억이라 매달 이자가 엄청났음
6. 이자를 감당하기 힘들었던 심형탁은 결국 빌라를 팔게 됨
7. 또 파는 과정에서 거주민들이 나가지 않겠다고 버텨 헐값에 집을 팔음
두 번의 사기로 인해 심형탁은 심적으로 크게 힘들어 했고
이후 방송일도 조금씩 줄여가게 되는데....
방송을 쉬던 심형탁은 어느날 민사소송에 휘말리게 됨
이유는 다름 아닌 어머니의 채무 관계
알고 보니 어머니는 빌라 사건 이전부터
심형탁의 이름으로 몰래 돈을 빌리고 있던 것
빚의 이자를 심형탁의 돈으로 내고 있었는데
심형탁이 활동 중단을 하면서 수입이 없어지자
채권자들이 심형탁한테 민사소송을 걸게 됨
불행 중 다행으로 1심에서 심형탁은 배상 책임이 없다며
어머니의 빚 원금 3억 + @를 갚지 않아도 된다는 판결이 나왔음
최근 심형탁은 결혼도 하면서 다시 행복을 찾기 시작했지만
이 3번의 사건으로 인해 심형탁은 어머니와 크게 멀어지게 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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