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해 선생님이 즐겨 찾으셨다는 서울 3천원 국밥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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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무즙파워레인져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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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는 서울 낙원상가에 있는 집인데,
지금은 고인이 되신 송해 선생님이 가시던 국밥 집임.
네이버에 <소문난집> 검색하면 더 자세한 정보있으니 참고.
메뉴는 우거지 해장국 단일 메뉴로,
현재는 저 가격에서 500원이 오른 3천원임.
심지어 이 500원 마저도 그동안 2500원을 고수하시다가
7월 1일에 올린거.. 정말 가격 대박임..
사람들의 공통된 후기는 우거지 해장국에 두부도 많이
들었고 밥도 밥 말아먹기 딱 좋은 밥이라고..
그리고 이 곳은 따로 테이블을 나누는게 아니라,
합석해서 먹는게 이 가게의 룰이라고 함.
대부분은 연로하신 분들이 혼자와서 드시는 경우가 먾다고 하네..
깍두기는 달달한 맛은 아니고 살짝 신맛이 나는 깍두기라 함.
아마 국밥에 먹기 좋게 담그신것 같아.
참고로 이 집은 이전에 무한도전에서 만원으로 하루 살기 했을때도
송해 선생님 오시는 식당이라고 한번 소개된 적이 있음.
아마 무한도전 좋아하던 사람들은 제목만 보고 아 그집 했을것 같네 ㅋㅋ
할튼 아직까지 저렇게 저렴하게 장사하신다는게 정말 대단한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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