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압구정 롤스로이스' 가해자, 피해자 숨져도 반성은 없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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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톰과 란제리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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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판부는 신 씨에게 적용된 혐의를 특가법상 도주치사와 위험운전치사로 바꾸는 취지의 공소장 변경을 허가했습니다.
뇌사 상태에 빠졌던 피해자가 지난달 25일, 세상을 떠난 데 따른 겁니다.
재판부는 오는 20일 한 차례 더 재판을 열고 피고인 신문에 이어 재판 종결 절차를 진행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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