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밤에 술꼴아서 라방켰던 박보영 미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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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빨간망또라이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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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밤 11시 30분 라방 시작,
초반부터 평소보다 약간 높은 듯한 텐션)
박보영 : "소주는 3잔이 한계인데 넘게 먹어가지고.."
(회사 사람들과 마셨는데 2차에서 하이볼까지 마심)
두둠칫
팬들이 보내준 편지들 읽고 감동
자꾸 콧물이 나네
"아무튼 여러분들이 저의 편이 되어주시는만큼
저도 여러분들의 팬과 편, 둘 다 할게요"
내일 이불킥이라구요?
아니요 저 후회안해요 후회? 후회안해요 ㅋㅋㅋ
아니요 저 후회안해요 후회? 후회안해요 ㅋㅋㅋ
여러분 잘자요. 내일도 다들 파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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