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 학부모가 학교 앞에 찾아와 1인 시위 하는 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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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회원사진 결론은 미친짓이다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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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여학생이 종료벨이 울렸는데도 답안지에 마킹을 계속했습니다.

감독관 3명의 증언이 일치함에 따라 이 학생은 부정행위 처리됐습니다.


자신을 변호사라고 소개한 아버지는 교사에게 협박성 발언을 쏟아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나흘 뒤 이 수험생의 아버지는 다시 학교를 찾아와 정문 앞에서 피켓을 들고 1인 시위를 벌인 겁니다.

교사인 해당 감독관을 파면하고 교사에게 인권 침해를 당한 사람은 연락달라는 내용이었습니다.


학부모는 A 씨에게 '1인 시위를 계속할 것이다', '교직에서 물러나게 하겠다'고 말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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