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추태후
애인 김치양과 놀아나며 국정을 어지럽혔다가 강조에 의해서 쫒겨난 인물을
무슨 거란과의 싸움에서 고려를 지켜낸 위인으로 만듬
기황후
오라비였던 기철과 함께 고려에 온갖 패악질만 일삼았던 매국노를
고려를 위해 애쓴 애국자처럼 미화함
명성황후
사치와 부정부패를 일삼아 조선이 망하는데 일조한 인물을
조선의 근대화를 위해 애쓰다 일제에 의해 죽임을 당한 위인으로 미화함
여성을 주인공으로 사극 만드는건 좋은데 좀 미화해도 괜찮은 인물을 가지고 만들었으면 좋겠다
아니면 악녀를 가지고 대놓고 까는 사극을 만들던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