잘나가던 여배우 작품 선택 아쉬움류 甲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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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달빛천사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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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역 출신으로 현재 매우 잘나가고 있는 여배우 이세영, 박은빈
<대장금>
<태왕사신기>
그녀들과 마찬가지로
대장금, 태왕사신기에 아역으로 출연했던 여배우가 있었으니
<태왕사신기>
그녀는 바로 심은경
그 전설의 짤의 주인공이기도 하시다
<대장금>으로 데뷔한 그녀는 <황진이>, <태왕사신기>, <태양의 여자> 등
여러 굵직한 드라마에서 아역으로 존재감을 드러낸다
스크린에서도 좋은 연기력을 뽐내며 아역이 아닌 성인 연기자로서도 거듭난 심은경...
745만명
866만명
그녀는 주연으로 출연한 영화를 2연속으로 메가히트 시키며
동나이대 여배우들 중 최고의 주가를 달리게 된다
그러던 그녀의 브라운관 복귀, 첫주연작은 바로
일본 초인기 드라마 <노다메 칸타빌레>의 리메이크작!
캐스팅 과정부터 시끌시끌 했던,
기대 조금 불안 만땅으로 시작한 그 드라마는...
(왜 슬픈 예감은 항상 틀린 적 없나~)
엄청난 혹평을 받으며 막을 내렸다..
(당시 심은경의 팬이었던 필자도 이 드라마 1화를 보고 바로 채널을 돌렸다는...)
동료 배우, 관계자, 시청자 모두로부터 극찬을 받으며
탄탄대로를 달리던 심은경은 이 작품 이후로 슬럼프에 빠지게 된다...
그래도 다행히 그녀는 그 이후 절치부심하여
일본에서 열심히 활동을 했고 일본 아카데미 최우수 여우주연상을 수상하는 등의
좋은 결과도 거뒀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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