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룻밤만에 철거되자 하늘이 무너진거 같다는 노점상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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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담후시딘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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땅주인인 학교측이 노점상들에게 퇴거해달라고 8개월동안 말했는데
영업 계속해서 학교측이 밤사이에 노점들 철거해버렸고
저 상인들이 구청에 민원넣자
구청에선 남의땅에서 장사했던 불법노점이라 구제방법은 없고
학교측에게 철거하면서 방치해둔 쓰레기나 치우라 했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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