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루토 에피소드중 가장 절망적인 에피소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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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회원사진 빨간망또라이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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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년만화중 top에드는 빌런집단 '아카츠키'
 
그곳의 수장인 페인이 '비 마을' 에 있다는 
정보를 들은 전설의 3닌 지라이야는 홀로 잠입한다
 
 
 
 
 
 

 
적의 영역에 홀로들어가는 위험천만한 일이였지만
그 명성답게 페인을 상대로 적절한 대처를통해 싸운다
 
하지만 불리한상황인건 달라지지않았다
 
그가 직접싸우며 얻은 페인의 정보를
나뭇잎 마을에 전해주고 
 
마지막에 나루토를 떠올리며
최후를 맞이한다
 
 
 

 
임무를하고 마을에 돌아온 나루토는
지라이야의 소식을듣고 충격에빠져 
아무것도 하지못하는 상태가 된다
 
 
 
 
그런 모습을본 친구 시카마루는
나루토를 쿠레나이에게 데려간다
 
 
 

 
(?)
 
 
 
 
쿠레나이 뱃속의 아이는 전사한 아스마의 아이로
시카마루는 아스마의 유산인 아이를 지키기로 한다
 
 
 
 
보호받던 어린아이에서
보호해주는 어른으로 변해야 한다는걸
나루토에게 알려준 것이다
 
 

 
마을에선 지라이야가 남긴 암구호를 해독하는동안
나루토는 묘묙산에 선인술을 배우러 떠나게된다
 
 
 
 
 
 
 
 
 

 
그 사이에 나뭇잎 마을에 괴한들이 침입한다
그들의 정체는 범죄조직 아카츠키의 리더 '페인'
 
 
 
 
그들의 알수없고 강력한 힘에 마을은 저항해보지만
지라이아에 이어 나루토의 또 다른 스승인 
카카시 마저 죽게된다
 
 
 
 
 
 
 
 
여기서 그치지않고 
무언가 심상치않은 술법을 행하는데...
 
 
 
과거 오로치마루도 하지못한 나뭇잎 마을 부수기를
페인은 술법 하나만으로 마을을 말 그대로 
 
'지워버린다'
 
 
 
 
 
 
모두가 절망에 빠진 그 순간
나루토가 묘묙산에서 마을로 돌아온다
 

 
 
 
나루토가 사랑하는
두 스승을 죽이고 나뭇잎 마을까지 부순 
페인을 앞에두고 반드시 이기리라고 다짐한다
 
 
 
 
지라이야와 함께 싸워서 페인에대해 
잘 알고있는 두꺼비 할아버지 할머니와 함께
 
< 체술 > < 인술 > < 선술 >
 
 
온갖 방법을 동원하지만 그를 
이기기에는 역부족이였고
 
오히려 페인에게 결박 당하게된다
페인에게 분노를 쏟아내며 그를 비난하지만
 
 
 
 
페인은 '힘' 을 쓸수 있는 상황임에도
'말' 로써 나루토를 완전히 무력화시킨다
 
 


 
그 상황에서 히나타가 나루토를 구출하러 달려오지만
나루토가 보는 눈 앞에서 치명상을 입는다.
 
 
 
 
 
 
 

 
그 순간 모든 이성이 사라지고
한계를 넘은 분노로인해
구미화 하게된다
 
 
페인과 싸우며 9개의 꼬리중
8개의 꼬리가 열리게되고
 
완전한 구미로 변하기전
 

 
심층의식에 있던 나루토의 
아버지와 재회하게되고
 
풀려가던 구미의 봉인을 다시 잠그게 된다
 
 
 
제정신을 차린 나루토는 페인과 다시 싸우고
그의 차크라 봉을 통해 
 
'진짜 페인' 의 위치를 역추적한다
 
 
 
 
그 와 만나게되자 이번엔 
자신이 역으로
 
'힘' 이아닌 '말' 로써 
대화를 하게되고
 
마침내 서로를 이해하게 되고
페인을 감화시킨다
 
 

 
개심한 페인은 나루토가 자신과 똑같은 길을 
걷지 않기를 바라며 
 
 
나루토에게 미래를 맡기고
자신이 죽였던 마을사람들을 되살리고
성불하게된다.
 
 
 

 
지금까지 나루토 세계관에서
그 누구도 해답을 찾지못했던
 
 
적과의 끝없는 싸움
 
닌자 시스템이 필연적으로 불러오는 
 
'증오'
 
'힘' 이아닌
 
서로를'이해' 하고'공감' 하며
 
증오의 연쇄를 끊게되었고
 
처음으로 평화롭게 끝나게된다
 
 
 
이 사건으로 인해 나루토는
 
마을의 영웅이되었고
 
훗날 호카게가되어 마을간의 
 
평화를 계속해서 이어가고자 하고있다
 
 
 
 
 
 
 
 




 
물론 나뭇잎 마을답게
 
나뭇잎 마을의 통수는 두번 친다는 걸
 
보여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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