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피부과 난리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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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사 대신 간호사가 시술" 대전 유명 피부과, 피해자 880명 넘어
피해자들은 환불받기 위해 온라인 메신저 채팅방에 약 880명이 모였으며 환불이 제대로 이뤄지지 않을 경우 해당 지점 원장을 경찰에 고소하는 등 단체 행동에 나설 예정이다. 특히 수회분을 미리 결제하는 업계 특성상 한 사람당 피해액이 최대 수백만 원에 달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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