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기부전 치료한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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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노스트라단무지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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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이야기다...
처음으로 21살에 사귄 1살 연상 여자친구와 비디오방에서 관계를 시도하다가 옷 다 벗고 애무하는 중에 발기가 풀렸다.
10분정도 더 시도하다가 여자친구가 화나서 옷입고 가버렸다. 그렇게 헤어졌다.
그때는 나도 어렸고 여자친구도 어렸으니까 그랬을 수 있다는 걸 지금은 안다.
군대갔다오고 쭉 솔로로 지내다가 26살에 여자친구를 사귀었다. 그리고 분위기가 되서 내 자취방에서 시도하는데... 안되는거다 발기가.
여자친구는 긴장해서 그럴수 있다고 나를 위로 했지만 나는 자괴감에 빠졌다. 그 후 스킨쉽을 시도 하지 않게 되었고 그렇게 식어가다가 해어졌다.
결론부터 말하자면 나는 직업여성을 통해 발기부전을 치유했다.
27살에 인생 처음으로 혼자서 안마방에 갔다.
여성분에게 다 이야기 했다. 야동보고 자위할때는 되는데 여자랑 할때 발기가 안된다고. 21살에 만난여자친구 그리고 최근에 해어진 여자친구 이야기도 다 이야기 했다.
그리고 관계를 시도 했는데 그날도 역시 발기가 안됐다.
그래도 다음에 다시 와서 볼 수 있냐고 물었고 여성분은 지명할수 있는 이름을 알려줬다.
돈이 없어서 자주는 못가고 한달에 한번씩 갔다.
씻고 가만히 안고 누워있어도 보고 팔베개하고 이야기도 하고 키스도 해보고 애무도 해보고 이것저것 다 해봤지만 그 후로도 3번을 못하고 그냥 왔다.
그러다가 어느순간.. 여자분이 포개서 내 위에 누워있는데.... 발기가 됐다. 확실하게 감각이 왔다. 바로 콘돔 씌우고 했다.
그날 서양 야동에서나 볼수있는 풀스피드로 20분이 넘게 격렬하게 했다. 7년동안 못한 걸 한풀이 하듯이 했다.
사정하고 나서 그냥 눈물이 나왔다. 여자분도 같이 울어 주었다.
그렇게 나는 발기부전을 치유했다.
그 후에 업소를 가본적은 없다.
가명이겠지만 저를 치유해준 가온씨 정말 감사한 마음을 가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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