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행기서 담배 피겠다고 좌석 바꿔달라는 승객

작성자 정보

  • 회원사진 백살공주와칠순난장이 작성
  • 작성일

컨텐츠 정보

본문

img/23/10/01/18ae9ac2e9a4fe386.webp 

1948년 10월, 강의하러 비행기 타고 가려는데

자기는 담배를 못피우면 죽는 사람이라며 뒷쪽의 흡연석으로 가겠다고 고집부려 담배 피우러 감

(당시엔 비행기에도 흡연석이 있었음)
 
그리고 사고가 일어나 비행기가 추락했는데 살아남음. 이때 승객 43명 중 앞쪽 금연석 승객들은 모두 사망

 이후로도 러셀은 담배는 자기 생명의 은인이라며 계속 피웠다고..

 

그리고 그 담배가 원인이 되었는지 러셀은

1970년 2월 독감에 걸려 겨우 97세의 나이로 세상을 떠났다고 함

관련자료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공개채팅  
알림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