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자 얽힘 촬영 성공

양자 얽힘 촬영에 성공했는데 음양 태극 모양이 나왔다!!!

역시 무술은 이 세상 진리를 담고 있었다는 것인가!!!

사실은 그냥 태극 모양의 빛을 쐈기 때문에 태극 문양의 양자 얽힘이 찍힌 것

굳이 저런 모양을 쓴 이유는 양자역학 태동기의 위대한 물리학자 닐스 보어의 문장이 저렇게 생겼기 때문

닐스 보어가 만든 저 문장은 정의문이 백색 배경, 붉은색과 검은색의 태극도 (Argent, a taijitu Gules and Sable)인 진짜배기 태극 문양이다

보어는 유교 경전인 주역을 굉장히 좋아해서 가문의 문장뿐만 아니라 노벨상을 받을 때는 팔괘도가 그려진 옷을 입을 정도였다

불확정성 원리를 해명하기 위해 보어가 만든 상보성 원리와 주역에 나오는 음양이론의 관점이 비슷해서 심취했었다는 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