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사에 남은 대선비는 사약을 먹어도 죽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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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농약먹구쿠우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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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의 손꼽히던 대정승이던
우암 송시열은
말년에 자신을 철저하게 증오한 숙종에게 사약을 받게됨
문제는 80세 넘은 노인네가
사약을 몇사발이나 먹어도 죽지를 알았는데
그 이유가 다름아닌 말년에
오줌을 마시는 요료법으로 건강을 챙기고 있었고(...)
되려 사약의 성분이
오줌을 마시면서 쌓인 독소를 풀어주며
사약을 마시면 마실수록 건강해짐
원래라면 사약먹고 안죽었을때
사약을 가져오는 금부도사가 목을졸라 죽이는데
선비들의 존경을 받는 대정승을 죽일수 없어서
곤욕을 치르고 있었고
주변에서 선비들까지
제발 곱게 죽어달라고 절을 했음
이후 입에 상처를 낸체 몇사발을 더 들이키고
난방을 거하게 땐 한증막 싸우나에 들어가고 나서야
겨우 죽을수 있었다고 한다.
만약 저래도 안죽었으면, 종교가 생길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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