윈슬로 부인의 진정 시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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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회원사진 꼬출든낭자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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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윈슬로 부인의 진정 시럽]



1850년대부터 1910년대까지 불티나게 팔렸던 어린이 '진정' 시럽.


이 시럽을 한 스푼 먹이면, 아무리 칭얼대던 아이도 마법 같이 잠들었다.



사실 이 시럽의 성분은 모르핀이었다. 아이들은 잠든게 아니라 혼수상태에 빠진 것.


당시 의학 지식이 부족하던 부모들이, 아이들을 반쯤 죽여놓은걸 잠들었다고 오해한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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