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분기 0.1% 성장한 영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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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쑤신장군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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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문제를 최우선으로 해서 집권한 노동당의 재무장관인 레이첼 리브스는 " 만족스럽지 않다 " 고 발언.
영국 캐피털 이코노믹스는 지난 15개월 동안 단 6개월밖에 성장 못했다며 영국 역동성이 떨어진다고 비판.
이런 역동성 저하에 현 영국 재무장관이 말한 "우리의 첫번째 목표는 성장이다" 라고 한거 비해 실망스럽다는 반응.
사실 리브스가 " 영국은 지난 10년 넘게 사실상 제로성장 " 이라고 말한게 소비 심리를 꺾지 않았느냐는 말도 나옴.
그도 그럴게 현재 영국 경제에서 전분기 대비 하락이 큰쪽은 영국 최대분야인 서비스쪽이고 서비스는 소비 심리에 의해 크게 영향 받기 때문.
하여튼 이는 주요 선진국인 G7 분기별 성장률에서 미국 프랑스 독일 일본 다음으로 이탈리아보다
[ 2019년 4분기부터 2024년 3분기까지 주요 선진국 경제 성장: 미국 11.4%, 캐나다 5.7%, 이탈리아 5.5%, 프랑스 4.1%, 일본 3.1%, 영국 3.0%, 독일 0.2% ]
그나마 나은 성적이라고 함. 그리고 이는 누적 성장에도 적용되어서 영국은 독일보다 나은 뒤에서 2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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