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신매매 혐의로 수배 중인 유대교 정통파의 한 고위 간부가 과테말라에서 인터폴 요원들에 의해 체포되었다.
레프 타호르 종파의 다른 구성원들은 중미에서 아동 성학대 혐의로 기소되었으며, 2021년에는 유대인 그룹의 구성원들이 성인 남성과 중매결혼을 한 14세 소녀를 납치하려 한 혐의로 유죄 판결을 받았다.
지난 12월, 과테말라 경찰은 성적 학대 혐의로 레브 타호르 농장을 급습하여 시설에 구금되어 있던 160명의 어린이를 구출했다.
https://www.belgrade-news.com/news/briefs/senior-israeli-member-of-orthodox-jewish-sect-lev-tahor-arrested-for-alleged-human-trafficking/article_29fe7f90-dd0d-11ef-95e9-7f26ee63097a.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