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오키나와현의 특산 과일, 시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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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황홀해서새벽까지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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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어 학명: ヒラミレモン (平実檸檬)
오키나와어: シークヮーサー
오키나와에서 나는 귤과 식물로서 일본의 류큐 제도 및 대만에서 자생한다. 오키나와어로 시(シー)는 신맛을 의미하고, 콰사(クヮーサー)는 먹다를 의미하는 단어이다. 즉, 합성어로서 '식초를 먹다'라는 뜻이 된다고 한다.
과목의 높이는 5미터 정도로, 4월에 직경 3cm 정도의 하얀 꽃을 피운다. 수확은 7월경부터 시작한다. 보통 초록색인 미숙 상태에서 재배하며, 완숙되면 보통의 귤이나 오렌지처럼 달콤해지며 주황색으로 변한다.
시콰사에는 비타민C, 구연산, 노빌레틴(항상화 효과가 있는 플라보노이드 성분)이 포함되어 있다고 한다.
오키나와 한정의 시콰사맛 환타
제주도의 감귤처럼 오키나와현의 특산물로서, 오키나와현에서는 시콰사맛 음료나 주류를 굉장히 많이 판다고 한다. 오키나와현에는 시콰사즙을 이용한 요리 등도 발달되어 있다. 주 생산지는 오키나와 섬 북부의 오미기촌라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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