폴란드 국군의날 열병식에 등장한 한국제 무기체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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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한화에어로스페이스 호마르-K

- 현재 총 290문을 납품하는 1차, 2차 계약 체결

- 한국제 천무 다련장 발사대와 폴란드제 차대를 결합

- 차대는 폴란드 JELCZ사의 8륜 전술트럭

- 천무 발사대는 KTSSM* 운용이 가능하도록 설계된 개량형

(KTSSM : 사거리 290km급 장거리 전술 지대지 유도무기)

- 올해 국군의날 열병식을 통해 대중에 처음 공개

 

 

 

2. 현대로템 K2GF 흑표

- 현재 2025년까지 총 180대를 납품하는 1차 계약 체결

- 2024년 8월 기준 40여대의 K2GF 납품 완료

- 또한 약 800여대의 현지생산(K2PL)을 위한 협상 진행중

 

 

 

3. 한화에어로스페이스 K9

- 현재 총 364문을 납품하는 1차, 2차 계약 체결

- 폴란드 측이 원하는 K9 총 물량은 680여문

- 따라서 추후 현지생산이 포함된 추가 계약도 가능한 상황

 

 
 
폴란드의 국군의날은 1920년 볼셰비키군을 몰아낸

바르샤바 전투를 기념하는 의미로 매년 8월 15일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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