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월 한국에 오는 UFC 대표 데이나 화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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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회원사진 지네딘조단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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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푸리아 vs 할로웨이로 많은 격투팬들의 관심이 모아지는 UFC 308 기자회견에서 좀 특이한 일이 벌어짐

 



팬이 마이크 잡은 줄 알았는데

 

갑자기 자기가 9승 무패 타지키스탄 파이터인데 UFC에서 뛰고 싶다고 기회를 달라고 데이나에게 어필하기 시작함.

 

데이나가 이름, 체급 물어보더니 올라오라고 하고 관계자랑 연결시켜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여기까진 OK

 

그런데 이후 한 언론 인터뷰에서 진짜 그 선수랑 계약할거냐는 질문이 나오자

 

데이나는 사실 내가 12월에 Lookin for a Fight(데이나가 지역 MMA 대회 가는 유튜브 컨텐츠) 촬영을 위해 한국으로 간다.

 

코리안 좀비가 12월 14일에 한국에서 대회를 여는데 그 아이(위 외국인 파이터)를 그 카드에 넣게 해서 그의 능력을 파악할 거라고 말하고

 

그 경기에서 이기면 계약하겠다고까지 말함 ㄷㄷㄷㄷㄷㄷ

 

데이나 화이트의 방한이 확정된데다가 ZFN(정찬성 단체) 선수들이 대회에서 이기면 UFC 계약을 노릴 수 있는 가능성이 커져서 국내 격투계에서 화제가 되고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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